독거생활 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와이셔츠 다림질하는게 참 귀찮아요.
여름엔 대충 하면 되는데..
겨울엔 긴 팔! 해본 적도 없는 긴 팔!
그래서 생각해낸 꼼수.
가디건을 입으니 어차피 아무것도 안보일거야 후훗.
앞판 2쪽만 하면 되겠군!
에리는 가끔 많이 죽었을 때나 해주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몇 달간 살구 있었는데.
미쳤는지...;;;
오늘아침에 날이 안추운것 같아 셔츠만 입고 자켓입고 출tothe근
출근해서 아직까지 자켓을 안벗고 있네요.
ㅡ_ㅡ
그래서 매번 가디건을 입고 나오신 거군요 -_-;;;
목도리는 옷깃을 감추기 위한 용도였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