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라고 말했지만 별건 아니고...
8시쯤 가랑비가 내리다 9시쯤 그쳤네요.
날씨는 포근하고 홈페이지 소개와 달리 골드는 아직 안열었구요.
설질은 어제 처남 집들이에서의 과한 달림과 저녁으로 먹은 오삼불고기를 안주로한 달림으로인한 상태메롱이라
아직 개시를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ㅎㅎ
역시 일요일이라 집에서 3시쯤 떠난거 같은데 문막 잠깐 들렸다 왔는데도 6시 반쯤 도착.
분위기는 아래 첨부한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어제 처남 집들이에 갔다가 제대로 달리고 오늘 눈떠보니 12시.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군가. 갑자기 밀려오는 한없는 자기 비하 ;;;
속은 울렁거리고 몸을 움직일때마다 입에서 나오는 신음.. 아이고~
아내가 끓여준 북어국 먹구 조금 정신 차리구 생각 해보니 오늘 시즌 개시하기로 한날.
한시간을 울렁임거림속에 갈까말까 망설이다 오랜 경험에서 나온 현명한 판단.
무조건 가면 좋다.
아 와보니 역시 좋네요. ㅎㅎ
골드가 안열린게 쬐금 아쉽긴 하지만. ㅋ
좀 있다 울 아들 놀고 있는 휘팍으로 습격 갈껀데 왠만함 휘팍 분위기도 전하고 싶지만 상태메롱이 점점 깊어가는지라
아마도 여기까지... ^^
저기 눈이라도 만져봤음 좋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