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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나오면 스펙들 많이 보시죠.
오늘 캐딜락 CTS 쿠페가 출시 되었는데요.
3.6L V6 VVT 직분사 엔진,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37.8kg.m 인... 말 그대로 스포츠카.. 가 나왔답니다.
조금 이해 안가는게...
기사 밑에 댓글에...
연비가 시망.. 승차감 시망... 뭐.. 이런 댓글 자주 올라오잖아요.
스포츠카 타면서... 연비 따지는거 아니야..
스포츠카 타면서... 승차감 따지는거 아냐~~~ 그러는거 아냐... 라고 해주고 싶네요.
물론 고급차라고 연비 안따지는건 아니고.. 연비 높으면 좋고... 승차감 좋으면 더할 나위 없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고급세단의 승차감이나 연비를 바라는건....
정말 그러는거 아냐~~~ ㅡ,ㅡ;;
참고로.. 제차는 11.7km 연비 입니다.
감갹님은 스틱이신가요;;;
전 오토라서 공인연비 10.4 나옵니다...ㅠ_ㅠ
제점수는요~ 4.5입니다
질문이 먼가여?ㅋ
달리기를 위주로 만든차기에 승차감이 좋을수가 없져..어느정도 타협을 본다해도 승용차랑은 다르져...
우리나라사람 취향을 다 맞출수 있는 차는 없다! 라고 들은말이 기억나내여 ㅎㅎ
그리고 기태형이 3천씨씨이상타면서 연비는 논하는게 아니라고 했어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