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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기대하고 올라갔지만 겉눈이 대부분 얼어있네요 아침에 정설한곳른 강설이지만 탈만했구요 어제밤 정설한 곳은 좀 녹기 전까진.. 그래도 황제 보딩.. 내려오는 동안 패트롤만 5명 봤어요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는 다르겠죠?
제가 탄것은 아니고 현재 오투에 숙박하고 있는 지인에게 들은것입니다.
오투 어제 오후부터 내린 눈이 25-30센치 정도 된다고 하며 현재도 내린다고 하네요.
눈은 어제 정설후에도 눈이 계속 내렸는데 저녁에 바람이 많이 불어 정설이후에 내린눈은 많이 날라갔다고 하구요.
그래두 야간까지 내린눈이 꽤 되어 슬로프 복원 되었고 어제야간엔 땡보딩 하느라 허벅지 아프다는 염장전화를... ㅡ,.ㅡ
습설 아니라고 하네요... 잘나간다고 합니다...
현재는 강설이라기보단 겉에만 살짝 얼어있는 상태라 원하는대로 날 다 박힌다고 하네요..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는 개별적으로 다른것이고 오늘하루휴가님 글에 딴지가 아니니 오해마세요..
판단은 글읽는분들이 하셨으면 해요..
현재 오투는 눈내리고 있는 중이며 바람 거의 없이 잔잔한 상태라고 합니다.. (참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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