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정을 절대 두둔히는게 아니라
지금 이시점에서 저얘기가 왜 나왔는가가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알다시피 성남시의회는 한나라반 야당반입니다.
또한 한 번의 제명시도가 무산되었습니다. 자질이 브족한 시의원을 제명하는데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한나라당의 세불리기용 제명에 대해는 경계심이 생기네요.
또한 분당을 보궐선거에 양당이 사활을 건 상황에 야권의 미꾸라지 한마리를 최대한 이용해서 선거전에 유리하게 끌어들이려는 한나라당의 얄팍한 수가 육개월전에 있었던 작은 소동을 좃선일보는 난동/상습범이라는 자극적 표현까지 써가며 다시 끌어 낸거죠.
저 멍청한 시의원이 아니라 만약 내가 미용실에서 삼백만원을 잃어버렸다고 오인한다면 우선은 경찰에 신고하는게 당연한 것이아닌지요? 삼백이라는 큰돈을 지금 내 옆의 누군가가 가져갔다고 믿어지는 상황에서 저정도의 소동은 피울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본인의 과실임을 후에 알았으면 쪽팔리더라도 다시 찾아가서 사과를 하는게 당연하지만, 그건에 대해서는 양측의 의견을 다들어보지 못했으니 안했을거라는 추측은 자제하시고요.
결국은 한나라당의 구케으원 보궐선거를 위한 젤만만한 호구가 또 걸려든거죠.
참고로 앰비가 대통령 안상수,주성영,이재오등이 구케의원을 하는한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은 모든 종류의 윤리의식에서 지유롭다ㅗ 느낄거라고 믿습니다. 비단 이 멍청한 여자에게만 도덕,상식의 잣대룰 들이대는 우리가 너무 가혹한 것 아닐까요?
정치인들이 다 썩어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