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뭔가여? 술잘먹는 여자 괜찮은가? 뭐 이런...?

정신줄 놓고 주사만 없으면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만.

그냥  문란한 느낌이 들어요~~~~~

정신줄만 안놓음 되지 않나요?

자신있으니 그렇게 마시는 걸꺼고..주사 안부리고 실수 안하고

곱게 들어와서 조용히 자면 문제 없을듯~

응? 20대때는 왠만하면 다 저러고 지내지 않나요?

술이야 몸에서 받으니까 많이 마시는거고, 못마시는 체질이라도 술자리에서 떠들면서 새벽2-3시 들어가는건 다들 하는거 아닌가요?

결혼하고 애낳고 하다보니 저러고 놀러다닐 기회도 없고, 마음도 없고, 술도 줄고, 친구도 줄고, 느는건 주부습진과 몸무게...

ㅠㅜ 갑자기 막 슬퍼짐..

그냥 그런거 이해할만큼 쿨 한 성격이라면 모르겠으나...

저같은 성격은 이해 못하겠더라구요.

위 같은 여성 만나봤지만 오래 못가 헤어졌습니다.

직접 경험한건 아니고 간접경험으로 그런분이 있었으나....오래 못가시더군요;;;

아무리 부처님/하느님마음으로 이해하려고해도 남자란 동물이 쉽게 이해를 못하죠;;;

술 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하는 여잔 100이면 100 주말/공휴일마다 나가서 술자리를 하곤하죠

그리고 여자끼리 마신다고 한들 술자리가면 꼭 남자끼리 온분들에게 둘러쌓이곤 하죠...

그리고 술마시고 정신이 반쯤 나갔다면 위험하기도 한 세상이고요...잘 생각해보심이 어떨지..

이래서 제가 안생기나요

술이 떡이되서 정신못차리는게 아닌이상...

상관없지않아요?

전 괜찮던데....

안타깝네요

뭐 정신줄만 놓지 않고 먹으면 상관 없을 것 같네요.

자기관리는 자기가 하는 것이니...

제 여친이라면, 가만 두지는 않을 것 같네요. - -;;

주변에 저런 여자 여럿 여러번 봐온 결과....

자기 남자를 만나서 사귀어도, 결혼을 해도,,,

나이가 먹고 상황이 바뀌어 저 생활을 끊는 여자보다, 저 생활의 재미를 끊지 못해... 자기의 본분을 망각하고 계속 저러고 나다니는 여자가 확률적으로 더 많습니다...

자기 말로는 주구장창 취할때까진 안마신다, 흐트러지지 않는 술버릇이다 라고 주장해도, 술 마시는 모습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가관입니다.

자기 기준에서 멀쩡하다는 거지, 술 안마신 사람 눈엔 제정신 아닌걸로 보이는게 대다수 입니다.

제경험상 저런여자와는 오래 못가봣네요

다그렇진 않겟지만 쉬운여자가 많았고

저런 생활에 재미를 느끼다보면 못끊는 여자들도 많은거같고,

통금시간이 정해진것도 아니고 새벽이후로 귀가하고 그렇다면 뭐...

술먹고 취한김에 원나잇도 가능한거고, 그냥 인생 즐기면서 살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대체적으로 저렇던데,,,

뭐 예를들어 남자랑 술먹다보니 12시가 넘고 1시가 넘고,, 그러다보면  집이나 아는사람이 전화가 오고,,,

전화상으로는 멀쩡하다 걱정마라 괜찮다... 하지만 전화 끊고나선 헤롱헤롱...거리는 여자도 많고...

술이 들어가면 여자나 남자나 성에 좀더 긴장감이 풀리기도 하니 자칫하다간 깊은 관계까지 갈수도 있는거고,,,

여자끼리 마신다고쳐도  남자들이 가만 놔둘까요? 심하게 오크가 아닌이상은...

다들 한번씩 찔러보기도 하고 그런거죠, 게다가 술이 들어갔는데 심하게 폭탄이 아닌 이상은 더더욱,,, 오히려 남자들이 접근하고 그런거에 맛을 들리면 밤마다 친구들하고 술마시러 가는걸수도 잇고 뭐 다양하죠

아무튼 여러면에서 골치아프고 피곤하고 신경 거슬려서 전 저런여자는 그냥 아에 만나지 않습니다

만나서 정말 맘에 들어도 일단 통금 시간 있는 여자와 없는 여자는 차이가 큰거같습니다

문제가 있음.

얼마전에 헤어진 전여친이 그랬음

주4회이상 음주

마시면 대부분 한시전에는 집에 들어가나 필름이 끊길때도 꽤있음.

걱정된다고 연락좀하라고 자리옮기면 문자한통정도는 하라고해도

본인이 잘안된다고 인정함

옆에서 얼르고 달래도 자기 문제를 인식못함(나만 이상한 사람으로ㅠㅠ)

아무튼 저는 반대입니다. 마음고생이 너무 심해서 결국은 저랑 술마시면서 너무 화가나서 헤어져버렸ㅠㅠ

전 여자를 볼때 제일먼저  알콜중독자 인지 아닌지 부터 봅니다.

대부분의 알콜중독자 들이  단지 자신은 "애주가" 정도로만 생각하면서  어떤 사건 사고에 대해서

술때문에..라며 자신을 관대히 합니다.

사건 사고 중에는  원나잇도 꽤 많죠 ^^

자기관리 만 잘된다면야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

정신줄만 안놓음 되지 않나요?

남자던 여자던 술 많이 먹는 사람은 꺼려짐.

술자리 좋아하고

한번술먹었따하면 새벽1시는 기본...

소주 2-3병은 기본인 여자...

챙겨줄 수 있는 남편이나 남친과 함께 하는 자리가 아니라면

완전 별로입니다.

근데 어느 부분이 질문인가요. 자게 가야하는거 아님?

술 저렇게 먹고 정신이 남아 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문제는 많은 여성분들이 저렇게 술을 먹고서 기억을 놔버린다는데 있음...;;

술먹고 전화해서 울고불고....다음날 기억안남;;;;;이런 된장할;;;;

저런 여성들을 꽤 봐온터라 나는 절대로 만나고 싶지 않음;;;

흠 전 아예 알콜 알러지가 있어서 술을 입에도 못대는데 ..남자들은 술 못마시고 술자리 안하려 하니 ㅋㅋ

꼬시기 힘든 케이스라고 기피 하던데여 ....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단 여자를 꼬시려면 술을 먹어야 된다고. 그냥 측근아는 남자사람들이 그렇게 야그 하더라구요.. 이유가 뭐냐고 하니

술을 먹으면 긴장도 풀리고 대화 하기도 편하고 그렇다는데..(리얼리?)

그냥 그렇다구요 ;;

술마시면 경계심이 없어지죠.

남자는 취했다고 여자가 달려들지 않지만 여자가 취하면 남자가 달려들잖아요.

자신은 즐긴다고 둘러대지만 술자리 좋아하고 자주마시고 많이 마시는 여자들은

아무래도 정신줄을 놓을 확률이 높다보니 이래저래 즉석성경험 할 확률도 높지요.

맨정신엔 너무 도도하고 까다로와서 칼로그어도 피안나올듯한 아리따운 여자지인.. 

술자리 너무 좋아하길래... 알고보니 원나잇경험 무지많던데.

완젼 싫어요..ㅠㅠ

그냥 술잘마시는 여자가 아니라,

술마시면서 늦게까지 노는 여자네요;;

갠적으로 그냥 술잘마시는 여자는 좋아합니다. 제가 주량이 좀 되기 때문에 저랑 템포를 맞춰 줄 수 있는 여자는 좋은데,

그냥 술마시면서 늦게까지 노는 여자는 별로;;

근데 이건 술을 잘마시는 여자가 아니라 술을 취하게 먹는 여자가 문제아닌가요

술먹고 주사잇거나 술 잘먹지도 못하는데 마시는여자 취할꺼 알면서도 늦게까지 노는여자가 문제지

단순히 술잘먹는 여자가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전 술도 먹고 놀았다하면 늦게까지놉니다.

댓글들만보면 술좀세고 늦게까지놀면 완전 삐리리 저리가라네요..씁쓸..

친구들..남자놈들도 많고 여자애들도 죄다 내숭떠는거..이런거 완전 태생적으로 싫어하는 족속들이라...

한번모이면 우린 완전 잘 노는데..

원나잇이니..꽐라되서 헤롱헤롱이니..전 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러질 않아서..

근데 어쩌나요..ㅋㅋ

마셔도 안취하고..(급하게 안마시고, 물,안주,수다,등등 컨디션 조절로 길~게 버티는 노하우..)

결국 애들 다 택시태워보내고 그리고 집에오면 동틀새벽인걸요...ㅋ

특히 남자 친구놈들..자꾸 술배틀 붙자고 그럽니다 나 나름여잔데..이것들이..무식하게ㅋㅋ

그러면 그놈 또 택시 태웁니다...휴ㅋㅋ

예전 남자친구는 늦게까지 노는건 이해했는데..본인도 아는친구들에 어찌노는지 다 알고

밖에나가면 일단 술많이마셔도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알기때매 뭐라고 안하더군요..

근데 전 주사있는사람 정말 싫어합니다. 같이 술먹기 싫어요.

얼마를 먹던안먹던 본인 컨트롤 되는선에서 마셔야죠..아님 술이 사람을 마시는 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