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은 뭘 해도 좋아보이는 법이죠..

눈치 빠른사람은 그런 가식적이고 형식적인 행동을

더 꺼려할 수도 있어요

그냥 솔직한 모습이 더 좋아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도도한척 억지로 신비스러운 척 보단

그냥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방을 웃게만드는 건 장점이라 생각됩니다.ㅋ

1 그남자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라.?????????????????????????????????????????????????

1. 개무시

2.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진실한 모습 보여주는것도 좋을거 같음 (개념있는 모습만 보여주면 됨)

3. 참조할 가지 있음... 특수 목적( -  _-?)으로 만나사이므로 오빠동생으로 말놓자란건 오해를 부를수 있음

                               자연스럽게 오빠~오빠~할 기회를 찾길 바람..그리고 먼저 손 잡지는 마세요..

그 친구분이 책임지고 인생 대신 살아줄 것 같습니까?

본인의 솔직한 모습 그대로 하세요~ 잘되면 나중에 같이 살아야 되는데,

남자분께 연출된 모습보고 결혼 판단하게 하신다면, 큰 실수 입니다.

저도 돌+ i 과 인데 다~ 받아주는 사람 있더라구요

저도 원래는 3번을 싫어 했는데 점점 3번이 좋아 지더라구요...

그리고 서로 존댓말 하다보면 화가 나더라도 한번쯤 더 참고 말하는것 같아요...(강~추) ^.^

존댓말은 저두 추천.ㅎㅎ

이래서 여자의 친구는 적...

존댓말 같은 경우는 저도 참 좋아해서 친해지면 더 쓰기도 하는데

2번같은걸 촌데레라고 하죠;;; 대부분 일방적인것보다는 촌데레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1번은 이해불가... 미쳤나요??

길거리에서 만난 사이도 아니고 더구나 부모님통해서 소개 받은 사람인데

제가 남자라면 부모님 얼굴에 똥칠할까바서라도 거짓말같은건 못할꺼같은데 그런식으로 생각하라니 친구분 리액션이 참 진부하네요

존댓말하면 화나서 울컥할때 많은 도움됩니다..

야야~하는 빈정상하는 소리 덜나오고 한번더 생각하는 시간이 생기고...

그리고 친구분..말은 반쯤은 걍 먹어버리셔도 될듯해용~ㅎㅎㅎ

격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