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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살아요!" 최소한 이말을 한다는 건 압구정에서 학창시절을 다 보내고,

 

그 주변 아파트에서 최소한 5년 이상 살아야 하는 말 아닌가요?

 

압구정 주변  원룸에 살면서 무신 압구정 시티즌인냥 말하던데~ 욱겨 죽겠더군요.

 

완전 허세에 그런 허세도 없던데~ 이쪽 동네에 여초지역이라 여성분들이 많던데

 

의외로 강남쪽에 혼자 원룸살면서 그쪽 사는 것으로 착각하고 무한 자부심으로 무장한 분들 많은 듯~

 

 

이상 판자촌 봉천구민이~ㅠ

엮인글 :

PALC

2012.07.11 09:51:54
*.101.136.204

쫌 촌스러운거 티내는거죠....
압구정동에는 다 잘사는 사람만 있는건가??
그럼 본인은???

저승사자™

2012.07.11 09:48:23
*.193.77.148

그럼 어디 산다고 해요?

캔타아님

2012.07.11 09:57:23
*.218.99.83

뒷구정에 살아여~

Stimulus.

2012.07.11 10:43:47
*.7.194.192

압구리 ㅋㅋ

BUGATTI

2012.07.11 10:14:07
*.70.168.60

음......반지하실 이라고해도...압구정에 사니깐 산다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ㅡ.ㅜ
전 학창시절과 군생황을 잠실..그리고 철원최전방에서 지냈는데..
저는 그럼 이제부터...미쿡사람들한테...잠실!!!이라고해야 하나요;

Stimulus.

2012.07.11 10:52:21
*.7.194.192

앗 철원? 저도 ㅋㅋ 15사단 ㅋㅋ

우쒸우쒸

2012.07.11 18:42:47
*.159.79.52

앗! 전 3사단 ㅋ

BUGATTI

2012.07.12 00:52:03
*.70.168.60

저도 3사단 백골!! 22연대~

세르난데

2012.07.11 10:17:10
*.183.209.38

그럼 전 집에 있는 시간보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고
먹고 자는것도 회사에서 자주하니까
회사에서 산다고 해야하나........

oolala

2012.07.11 10:21:42
*.98.30.10

뭐이런 ㅂㅅ같은 글이..

^^

2012.07.11 10:29:43
*.143.109.28

인간을 돈으로만 평가하는 사람.

reddawg

2012.07.11 10:45:10
*.52.8.14

전 그럼 아직도 대치동 사네요-_-;

Stimulus.

2012.07.11 10:48:12
*.7.194.192

사니깐 산다고 말했겠죠 ㅋㅋ 전 청담동에서 30년 살면서 언북초,청담중,경기고(동창있을라나?ㅋㅋ) 다 나오고 친구들도 아직 거기에 다들 있죠~근데 지금은 행당동에살아서 행당동에선 학교도 안나오고 친구도 없는데..아는 맛집도 모르고 길도 잘 몰라요..그래도 행당동 주민인걸요 ㅋ

chocojun

2012.07.11 13:42:24
*.243.13.12

중학교만 다른... 동문이시군요... ㅋㅋㅋㅋ

예전에도 고등학교 동문이 계셨던거 같은데

Stimulus.

2012.07.11 14:04:46
*.7.194.192

헛!! 저는 81년생인데.. 실례가 안된다면 연세가..?

chocojun

2012.07.11 16:40:50
*.243.13.12

으흐.... 전 88회... 73예요 ㅋ

겨울나그네

2012.07.11 10:48:59
*.121.167.202

그 주변 아파트에서 최소한 5년.....살아야 압구정산다고 할수 있나요?

연립살면 압구정 산다고 못하는지? 압구정에 사니까 산다고 하겠죠........

별걸 다 삐딱하게 보는군요.....

털털이보딩

2012.07.11 10:51:36
*.160.90.186

아..
]난 맨날 압구정 갤러리 앞으로 거래처 댕기는데...
profile

houdini

2012.07.11 10:53:01
*.235.20.50

나는 까!!! 치!!! 산!!!
profile

houdini

2012.07.11 10:53:06
*.235.20.50

나는 까!!! 치!!! 산!!!

8번

2012.07.11 10:55:02
*.226.205.35

나는 아!!! 차!!! 산!!!

코피한잔

2012.07.11 20:55:57
*.142.181.55

난 이산!!!^^

토드

2012.07.11 10:55:13
*.209.145.129

아.... 이글 망글이네...

논골노인

2012.07.11 10:57:48
*.246.72.248

저...논골 살아요...

sangcomsnow

2012.07.11 10:59:24
*.99.146.179

압구정 주변 원룸은 압구정이 아니었던건가요..?

본인이 압구정에 대한 이상한 지역 개념이 있는건 아닌가요??

압구정에 살면 몬가 더 특별한거라고 본인이 생각하시고 있는거 같은데

보린

2012.07.11 11:09:38
*.96.234.130

어디서 산다. 라는건 어느지역에서 거주한다 라는 의미 아닌가요??

그게 기간이나 주거형태에 따라 바뀌나요?

압구정 거주 자격이 따로 있는거도 아니고.;;

정작 이상하게 의미 부여하는건 글쓴이인듯...

Method

2012.07.11 11:16:31
*.91.137.50

외국에서 살다가 온걸로 뻥친 여성이 친 대사가 샏각나네여 ...

"버버리힐즈 살다왔어여"

물러서지마

2012.07.11 11:51:54
*.84.242.121

ㅡ.,ㅡ
이 글은 망글일세.

그리고 압구정 원룸에 사시는 분들이 보면 발끈할 글이네요

mr.kim_

2012.07.11 11:48:57
*.195.241.216

잉 댓글들이..;

난 이글 이해되는데~

그냥 단순히 거주하는 곳의 행정적 위치를 말하는게 아니고
지하방 살더라도 서울, 강남 고집하는 사람들의 허세를 이야기하는거 아닌가..

주변에 그런인물 있으면 공감갈듯

햇빛도 안드는 지하 곰팡이 냄새풍기는
싱글침대 하나 놓으면 꽉차는 그런방 월세살이하면서

자꾸 안산사는 나한테 서울오라고;

삶까지 운운하긴 오바고,
암튼 난 질적으로 나은 '주거환경'에서 살고싶은데
자꾸 질적으로 나은 '주변환경'에서 살기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내 주변엔 있음

직장때문에 어쩔수없이 자취생활하는거면 또 얘기가 다르지만
변변한 직업도 없이 서울서울 하는사람이 있음

뭐 다 개취지만..

허세쩌는 사람은 정말 겪어봐야 암...

스팬서

2012.07.11 12:10:31
*.143.20.230

단순하게 강남면 압구정리에 산다는게 아니라
전체대화의 분위기에서 느꼈던 점을 쓴거 같네요.

공기 안좋아서 살기 싫은 강남.

귀요미듀

2012.07.11 13:52:01
*.193.194.62

22222

TL

2012.07.11 12:42:56
*.70.11.189

저는대충이해가가는데요.. 행정적위치말구
어투의뉘앙스있자나여 부심이랄까?

덜 잊혀진

2012.07.11 13:52:01
*.10.6.158

본문의 '살다/사는...'이라는 단어 몇 곳을
'~출신'/'~사람'(압구정 사람)으로 바꾸면
글쓴이의 의도가 그나마 좀 전달될 듯.. ^^

sangcomsnow

2012.07.11 14:22:13
*.99.146.179

그게 맞는듯..

줭이

2012.07.11 14:43:58
*.59.12.226

음... 전 그럼 미국 택사스 촌놈이군요...
제가 뉴욕을 가서 10년 이상 거주해도 글쓴분의 말로는 전 뉴요커가 될 수 없다는 거네요~

레알거지

2012.07.11 14:58:37
*.251.244.215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모르지만...
학창시절+5년이상을 살아야만 그 지역에 살았다고 한다면...
전... 어디서도 살았다고 말할 수 없겠네요...
압구정에서 노숙을 해도 압구정 사는거 맞습니다.

물론 글의 논지는 조금 이해는 됩니다...

엘미나

2012.07.11 16:18:05
*.160.59.140

동네로 사람을 평가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오는 ....
동네 말하기 부끄러운것도 아닌데 저희동네엔 중국교포가 많으셔서 ㅠㅠ

칠성사이다™

2012.07.11 17:09:32
*.34.183.234

사는 동네주소가 압구정이면 압구정 사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대충이지만 글쓴분이 어떤 의미 인지 감은 옵니다 ㅋㅋ

덜 잊혀진

2012.07.11 18:28:46
*.10.6.158

앗, 신속사이다 님~! ㅋ

Gatsby

2012.07.11 18:51:56
*.45.1.73

헐~~~~.아줌마들의 치맛바람....

11

2012.07.11 19:52:03
*.131.227.70

전부터 계속 이분 글보면...개념이 좀 부족하신듯.... 까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전에 기억나는 글은... 친군가... 뒤에서 차를 받쳐서...

복권에 당첨됐다느니 땡잡았다느니... ㅉㅉㅉ

張君™

2012.07.11 20:07:48
*.243.13.160

ㅎㅎㅎ 개념 많이 부족하니까 오프라인에서 한번 만나 개념 좀 채워주세요. 비겁하게 비로거로 까지 말고~ ㅂ ㅅ 같이~

TL

2012.07.11 22:20:51
*.223.3.176

아..여기서 무개념인증하네요..왜요만나면 때리게? 힘자랑하게?욕은또뭔가요..스스로인증하시네 괜찮은 사람인줄알았더만 영..쯧쯧

SooCut-

2012.07.12 01:26:50
*.41.56.10

싸우지들 마쉐요~워워~

SooCut-

2012.07.12 01:26:50
*.41.56.10

싸우지들 마쉐요~워워~

오목교 초식남

2012.07.12 00:51:22
*.149.89.42

글의 포인트와는 좀 다르게 가는듯 ㅋㅋㅋ 저도 조금은 이해가는데 ㅎㅎ

chocojun

2012.07.12 09:21:21
*.243.13.12

'나 압구정 살아' 라며 좀 있는 집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경우...... 압구정 원주민은 별로 없을 겁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그리고 대충 가볍게 여기고 넘어가면 되지 않겠습니까~ 말인지 방귀인지 모르게 하는 사람은 그냥 그만큼만 여겨주면 되죠.

그런 사람을 일반화 하는 것도 사실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사람들은 다 똑같지만... 동시에 다르다는 것 또한 잊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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