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다 안써지네요...
저도 초봅니다만, 몇번을 리프트를 같이 타고 올라간 처자 두분이 계셨더랬습니다..
저는 솔로 전투보딩이었지 말입니다..
두분이서 고만고만한 상태로 계속 낙엽질로 몸개그를 보여주시길래 다치실것 같아서 살짝 살짝 도와드렸지 말입니다...
근데 그분들 표정이... 표정이..
마치 보드장 와서 작업질이나 하는 넘처럼 보시더라는... ㅠㅠ
아놔... 정말로 순수한 맘이었지 말입니다...
절대 솔로 전투보딩에 심심해서 그런게 아니었지 말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