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나 회계사는 아니지만 회사업무가 재무쪽이라 세무사/회계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예전에 비해

지금은 보수도 그렇고 썩 좋은 직종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 쪽 세계도 워낙 많은 인원이 배출되었고, 경쟁이 치열해서 운 좋으면 세무법인이나 회계법인에 소속되어 그래도 일반직종보단 대우가 나은 편이긴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여러 모로 힘들다고 합니다.

세무사나 회계사나 실무쪽도 중요하지만 영업쪽이 더 중요하단 느낌이 들더군요.. 즉, 거래처를 많이 만들지 못하면 살아남기 힘들겁니다.

현직 세무사 3년차인데요...

 근무세무사는 연봉 많지도 않고,

거래처 없으면 개업해도 망하고..

다만 특성상 진출할수 있는 분야가 좀 다양하죠..

그리고 다른 직장인들보다 좀 자유롭다는거?

근데 직장다니는 세무사들 결국은 다 개업하더군요..

개업후 성공여부는 순전히 영업능력입니다..

회계사 합격 해서

빅4(삼일, 안진, 삼정, 한영) 들어가서 경력 3~5년(인차지 경력 만들기) 쌓고

성공 할 수 있다면 사무실 개업

연봉을 많이 받고 싶으면 대기업 취업

권력(?)을 갖고 싶다면 금감원 특채(5급 공무원)지원

예전 친구는 겨울만 되면 울더이다.!! 

보더는 보드 접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