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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새벽 울산이라는 초뜨더운 지방 동네 사는 저희들(후배2명)로썬
강원도 원정은 정말 설렘이 크다못해 그냥 헤벌레 해지는 입을 닫을수가 없습니다.(나이41-43)
관광버스 타고 가는중 5시55분 경 안동 휴게소에서 10분간 휴식을 하게 돼었습니다.
소소한 변을 보고 입구서 버스로 가눈중 어처구니없는 장면을 보게됍니다..
흰색 베라크루즈에서 흰색 보드복을 깔마춤하신 여성분이 입에 담배를 피면서 내리더군요..
굳이보더라는 이윤 지붕에 여러장에 보드가 매달려 있더이다.. ㅜㅜ
뭐 여성분이 담배를 피는건 사실 문제가 아닙니다만.. 순간 우리 세명은 헛 하면서 놀라게 됍니다..
그날 안동휴게소 바람이 좀 부는 날씨에 그 여성분 담배불 붙은채로 바로 바닥에 던지는걸 보고
어의없었으나 저도 모르게 달려가서 밟게돼더군요(물론 담배를요 ^^)
한번씩 티브이에서 나오는 산불이 담배불이 원인 이라는 뉴스 ,,,
아!!!! 이렇게 불이 시작하는구나 햇습니다..
혹 담배 던지신 여성분이 보신다면 한마디만 올립니다..
담배를 태워서 자신에 건강을 버리고서라도 나라경제를 위하시는건 알겟는데요 제발!!!!불씨는 날리지맙시다,,
'에이... 불안나 괜찮아...'
어우... 속이 확..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