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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돈 없다고 돈 한푼도 안 내면서

그리고 저 혼자 살림하느라 형편 안 좋은것도 알면서

백화점 돌아다니는데 명품 브랜드에서도 실크....벨벳...가죽....이런거만 봅니다.

 

그런건 당연히 안 된다는 식으로 얘기햇더니

안에서 뚱하니 있더니 나올때쯤 울더군요.

왜우냐왜우냐했더니 크리스마슨데 사고 싶은거도 못사게 한다고

 

...........

 

여자분들 몇백짜리 아니면 선물도 아닌가요?

 

한국에서 연애하기 참 ㅎ

엮인글 :

카레맛지티

2010.12.27 12:29:57
*.137.88.45

운다고 사주시는 글쓴분이 더 문제에요!!

 

어여 깨어나시길~

뭐라

2010.12.27 12:30:08
*.151.196.4

다~ 그러진 않아요~~ ^^;;

제발 이런 오해글 좀 안올라왔으면... 모조리 싸잡아서 욕하는듯한 글은 오해를 불러오기 마련이죠~~

마이뺀라이

2010.12.27 12:31:55
*.37.130.84

사고싶은거 자기돈 내고 사라고 하세요.

 

선물은 마음이지 억지로 사주는건 마음이 전혀 담겨져 있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남자를 무슨 봉~~으로 생각하는거 같아 씁슬합니다.

크르르

2010.12.27 12:32:33
*.149.175.162

전 그런 여자 만나서 계속 사주는 사람들이 더 이해불가...ㅡㅡ;;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사달랜다고 다 사주는게 신기...

기린

2010.12.27 12:32:58
*.116.238.209

어디서 그런 여자분을 만나셨나요..;;

그렇지 않은 여자분을 만나시는게 훨씬 쉬우시리라 봅니다...

 

빵먹고힘내요

2010.12.27 12:35:04
*.203.130.212

고만고만님의 심정 이해합니다 에휴                  

가짜꽃보더

2010.12.27 12:36:05
*.133.168.3

어디서 그런 여자분을 만나셨나요..;;

그렇지 않은 여자분을 만나시는게 훨씬 쉬우시리라 봅니다...(2)

 

헐...선물 안 사준다고 울다니...애도 아니고...

마음만20대

2010.12.27 12:37:33
*.226.203.20

자기 돈으로 사라고 하세요 여자가 운다고 그걸 사주나요??200만원 짜리를?? 크리스마스는 예수가 태어난 날이지 그사람이 왜 선물을 바래요? 결혼할 생각 안하시는게 좋을듯....ㅡㅡ

마음의선물

2010.12.27 12:37:44
*.102.26.60

모조리 싸잡아서 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솔찍히 우리나라 여성분들 머.. 기념일 되면 선물하나씩은 기본 다 바라시잖아요..

 

저도 연애 꽤 했지만 각종 기념일 마다 선물하나씩 사다 바치는데 나중에 당연시 되더군요..

 

기념일 이라는게 서로의 마음을 담아서 주고 받고 해야 하는데 여성분들은 남자한테 쥐뿔도 없고.. 있어도 아주 약한거..

 

남자는 여자가 좋아할만한거(대부분 비싸죠 -_-;;;) 다 사다 바쳐야 하고... 쩝..

 

옛날에 돈날린거 생각나서 그런건 아니구요...  그돈날리고 아직 장가 못가서 그런건 맞아요.. 쩝..

..

2010.12.27 12:38:25
*.178.237.21

제 전 여친도  여자들 앞에서 우리 오빠는 나에게 선물 너무 안한다고 투정 부리는걸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데이트 비용으로 한달에 50만원이 나가는데 그건 아예 취급도 안해주소, 아마도 당연시 여기는듯,

정말 서운 하더군요. 곧 헤어졌죠. 그런데 다른 여자들도 다 비슷합니다.  10년간 4번의 연애결과로 보면

여자에게 남자는 뭔가 얻어낼 존재이고 자길 도와주고 챙겨줘야하는 존재이고 자긴 비싸게 굴어야 하는 존재 라고 생각.

그래서 그런지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먼저 대시 하기 보다는

그다지 끌리지도 않으면서 자기 챙겨주고 자기 잘 대접해주는 남자와 연애를 하는듯 합니다.

 

4년전 전 여친 말로는 자기 친구중 손 잡아도  잠자리에서도 별로 느낌 없지만  자기에게 잘 해주니깐

사귀는 친구들이 대부분이고  잠자리에선 합체했을때 기분이 나빠지는 남자지만

그냥 자기 잘 챙겨주고 잘 해주는것 때문에  남자와 사귀는 여자들도 있다고 하더이다.  

 

결론: 여자의 생각 :나는 비싼존재 이고 사랑보다는 물질과 각종 써비스 대접 받는게 더 좋다.

...

2010.12.27 13:50:36
*.214.160.21

갔다왔습니다

연예를 다시한번 갈라고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여친 만들기도 싫고

여자 해달라는거 해주기도 싫습니다

가만 보니깐 자기한테 좋은말만 해주고

어떤차 몰고다니나 보고 자기한테 돈 얼마나 쓰느야 따지고

참 대한민국에서 연얘하기 힘들어요

그냥 쏠로로 사는것도 그닥 나쁘지도 않군요

마음은 총맞은것처럼 뻘 둘려있지만

이런저런 신경 안써도 좋습니다

여자랑은 이을 떠나서  친구는 해도 좋은데

사귀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ㅠㅠ

코에점만고소영

2010.12.27 12:39:45
*.209.229.250

다 그렇진 않아요~~~~ 저같은 주부들은.... 제꺼 살라치면... 자식꺼생각나고 남편꺼생각나서 정작 제꺼는 못사고 자식꺼 남푠꺼부터 사죠;;; 전부다 그런건 아니지만..보통은 그래용 ㅎㅎ

저도 명품!!!!! 가지고는 싶지요! 하지만 결혼하면 모든게 현실적이라 ㅎㅎㅎ  겨울에 보드타러 다니는것만으로도 허리가 휘러요 -_-

봉추봉

2010.12.27 12:43:10
*.148.215.1

저같은 경우엔...

 

백화점, 명품관에서 백이나 구두 사달라고 징징대면..

 

저는 자동차사달라고 합니다. -_-;;

 

 

 

제일싼 경차 사달라고 그러는데도 암말두 안하던데요;;

이스리슬쩍*

2010.12.27 12:49:17
*.207.40.26

남자가 주는 것 보다 더큰 물질을 원하는 순간 여자는 남자와 만나는게 아니라 그 남자의 돈, 능력과 만나는 겁니다.

글쓴분은 지금 여자친구분께 더이상 맘도 물질도 끊으시고 정리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블루~☆

2010.12.27 12:49:51
*.244.221.1

모든 여자가 다 그렇다고 단정짓지마시고~

 

더좋은 여자 만나세요~^^

 

고만님이 능력되셔서 저런거 사주고도 아무 부담없다면 모르겠지만...

저런 부담을 감수하면서 까지 만날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2011년에는 더 좋은 인연 찾으시기를... 화이팅^^

미남이십니다

2010.12.27 13:05:37
*.173.9.76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네요

허영심 많은 여자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현재에도 있는 것이고

동서양 어디에도 있습니다.

마치 요즘여자는 다 그렇다는 식의 문장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냥 여우같은 여자에게 휘둘리고 있을 뿐이네요

?꾩뀡.

2010.12.27 13:09:51
*.161.26.139

?꾧? 醫?. ?덇렇???ъ옄遺?湲?醫??щ젮二쇱꽭??.

留⑤궇 ?대윴?깊뼢???ъ옄??湲?쭔 ?щ씪?ㅻ땲源?. ??洹몃윴寃껉컳?뽰븘??.

?ㅻ뱾 ?ъ튇?먮옉 醫??댁<?몄슂-_-.... ?쇰쭏??李⑺븯怨??ъ꽦??怨좎슫吏?..

 

 

초콜릿케익

2010.12.27 13:16:55
*.141.197.112

그게 그거 아닌가요?

돈많고 잘쓰는 남자찾는 여자나,

이쁘고 날씬한 여자찾는 남자나....

이런 성급한 일반화보다는

좀 더 진취적인 ㅎㅎ 대화들이 이루어졌으면^^

 

갑자기 네이트 판을 보고있는 기분이었어요 ㅎ

한잔빨까?

2010.12.27 13:18:35
*.5.222.96

제일 이해가 안 되는게...

크리스마스랑 그 여자분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다고 하던가요?

 

누가 그러더군요...

예수님도 솔로였는데 왜 그분을 기리는 날에 커플들이 난리냐고...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건 애기때 산타할배가 해주는거지 남친이 해주는건 아니잖아요~

에리카사마

2010.12.27 13:19:23
*.206.104.106

진짜 신기해요 이런글 보면 ; 정말로 그런여자들이 많은것 같네요

왜 제 주위엔 "미쳤나 내가 거지냐 , 내돈으로 산다" 라는 애들밖에 없죠 ㅡㅡ

저랑 제 친구들은 너무 기가 쎈건가요 ㅋㅋ

Mayonaisse

2010.12.27 13:41:39
*.61.205.32

조심스레 줄서봅...

그래도안생김

2010.12.27 13:27:03
*.126.215.219

작년에.. 아이폰 사준다는 남자에게..."그걸 왜 당신이 사주냐...나도 돈 있다." 라고 했었죠.

....친구들이 빙신이래요...ㅠ.ㅡ 그래서 남자가 안 생기는 거래요.

남자들은 알다가도 몰겠어요...-0-

...

2010.12.27 13:34:58
*.178.237.21

당신이 난 당신 별로 안좋아해 라는 식으로 그 남자를 막 대했느냐가 더 중요한 키포인트 입니다.

다정다감하게 대했고 당신을 좋아한다고 표현했냐 라는 거죠. 남자들의 대부분은 자기 생각을 감추지 않습니다.

어흥♡

2010.12.27 13:38:35
*.155.47.244

정성이 가득담긴 십자수 전해 주시고 뭐라 하시면 정성 무시하냐고 따지시지 그래요?

차도녀

2010.12.28 04:27:20
*.126.3.32

남자사람들중 매번 당하시는분들 보면....한심해요..

딱 보면 사이즈 나오잖아요...

보기에 계산안서는데 치장하고 다니는 뇨자분보면 허영심 가득해보이지않나요?

본인능력이 안되니 봉하나 건지려는......그 봉 잡으면 당연하다듯.

이거사줘 저거사줘 살것도 아니면서 백화점 구경가자는...뻔한 수법에

왜 매번당해요? 같은여자지만 끌려다니는 남자분들 보믄...한심해보여요...

이쁘고 옷잘입고..피부좋고 머릿결좋고...몸매죽이고...가  요즘세상 절로나오겠슴?

착한내동생

2010.12.28 08:55:56
*.234.198.24

내동생은 크리스마스에 남친한테 원피스를 선물로 받아왔더라구요. 60만원정도 하는거였는데, 남친은 직장인이고 자긴 학생이라서 받은 만큼의 선물을 주기 힘들어서 부담스럽다고, 같이 가서 환불받고 작은 선물 받아왔어요. 받은걸 환불까지 받을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자긴 부담스럽고 미안해서 그게 맘이 편할 것 같대요.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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