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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85

야심한 이시간

조회 수 201 추천 수 0 2011.03.14 02:26:33
로긴기챤기챤열매 *.26.120.34

배가고파서 잠이 안오네여ㅜㅅ ㅠ

어젯밤엔 치킨을 쳐묵쳐묵했더니 오늘은 안땡기고..
김밥지옥에 가자니 두다리로 걸어가면 왕복 30분거리ㄷㄷㄷ
스쿨푸휑의 스휑마리2 배달해먹고시픈뎅
강남이 아니라 배달이 안됨....;ㅁ;

야심한시간에 연락와선 "밥먹엇냐?안먹엇음 고기ㄱㄱ!"를 외치던 오빠도
여친 생긴뒤론 연락두절...........

여자사람 혼자 고깃집가서 고기 구워먹기도 창피하고!!!
집엔 먹을게 엄눈뎅!!!!!!!'!!!!!!!!!!!!!!!!!
배고프면 잠 못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에 함께 고기 흡입할 남친을 구하고 싶...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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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wty♥

2011.03.14 03:10:20
*.26.120.34

전 그럼 소멸회원....읭?

끼룩끼룩

2011.03.14 03:19:20
*.21.198.182

의? ㅋㅋ 전.. 야간에만 있어서 저아시는분 없을건대 ㄷㄷㄷㄷ

엘케이

2011.03.14 02:55:23
*.124.53.115

본디;; 새벽녘 삼겹살은 홀로 구워먹어야 제맛~ (-0-)b

shawty♥

2011.03.14 02:57:52
*.26.120.34

구워먹는곳 말고 고기만 따로 이시간에 파는데가 없다능ㅠㅅ ㅠ

capsule

2011.03.14 03:02:57
*.205.186.216

아.. 생각해보니... 고기만 파는곳이 없눈건가효;;; 홈더하기 같은데 식품관은... 우리동네는 24시간
하는데....;;;; 정육점은 안여나;;;; 야심한밤에 가본적이 없어서;;;;

shawty♥

2011.03.14 03:05:25
*.26.120.34

저희 동네에 있는 이마휑은 12시가 땡~하면 문을 닫네요ㅠㅡㅠ
코스트코는 회원이 아니라 패스...;

엘케이

2011.03.14 03:03:44
*.124.53.115

홀로먹을땐 집보단 밖에서 먹는게 옳아요;;

정육식당도 이시간까지 영업하는곳은 거의 없죠;;

ㅌㄷㅌㄷ;;ㅠㅠ

shawty♥

2011.03.14 03:07:19
*.26.120.34

진리는 왕복 30분 거리의 김밥지옥인가요;;
혼자선 도저히 고기 못 사먹겠..ㅠㅁ ㅠ

8번

2011.03.14 03:04:17
*.254.14.68

전 떡볶과 수제튁 순댓줄 머그러 홍대 저퍽 갈까 말까 고민 ㅋㅋ

shawty♥

2011.03.14 03:08:25
*.26.120.34

홍대조풕떡볶이!!!!!!!!!!!!!
아..너무 먼 홍대.....;ㅅ;

capsule

2011.03.14 03:11:02
*.205.186.216

아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홍대가면서 못먹어본 저풕떡볶이;;;;

shawty♥

2011.03.14 03:14:27
*.26.120.34

사실 홍대엔 맛난데가 많아서;;;
굳이 거기를 꼭 갈 필요는 엄쒀여ㅋㅋㅋ

capsule

2011.03.14 03:17:29
*.205.186.216

맛난데 0.1%도 모르는거 같아요... 집에서 나름 택시비 8천원거리라 자주 갔어도;; 맨날 술만 먹어서 ;;;;

shawty♥

2011.03.14 03:19:46
*.26.120.34

전 홍대에서 집까지 이만오처넌 정도라서 아침 첫 버스 타고 집에 가곤 했...;;ㅋㅋ

홍대 맛집 많아요( ´ ▽ ` )ﾉ

capsule

2011.03.14 03:27:01
*.205.186.216

맛집좀 가르쳐주실래요? 독거노인에게 봉사를;;;;

shawty♥

2011.03.14 03:31:02
*.26.120.34

봉사하면 봉사활동시간에 넣어주시는건가요??????

아...나 이제 학생 아니지...;;

capsule

2011.03.14 03:32:23
*.205.186.216

아... 막 잘려다가 비로거로 글쓰시는바람에 궁금해서 잠이 달아났어요 책임지세욧 ㅠ_ㅠ

shawty♥

2011.03.14 03:34:22
*.26.120.34

귀차니즘의 대가가 이런거라면
부지런해져야겠군요ㅠㅁ ㅠㅋㅋㅋ

capsule

2011.03.14 03:39:17
*.205.186.216

어느분이 귀차니즘의 대가인가효;;? ㅋ

shawty♥

2011.03.14 03:52:20
*.26.120.34

저...저요...;

capsule

2011.03.14 03:53:23
*.205.186.216

음.... 미인은 잠꾸러기+게으름쟁이? ㅋㅋㅋㅋ

shawty♥

2011.03.14 03:56:03
*.26.120.34

아쉽게도 전 미인은 아니라;ㅋㅋㅋ

capsule

2011.03.14 03:57:18
*.205.186.216

뭐 제 상상으로만 이미지를 만들어놓을께요 'ㅅ'

뭐 살면서 부딪힐일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서도요 ㅋㅋ

엘케이

2011.03.14 03:11:21
*.124.53.115

옛맛이 안나요;; 05년까지만해도 자주 이용했더랬는데

작년에 가보니 용달을 버리고 넓직한 영업장으로 운영;;

허긴.. 돈은 많이 벌었을거에요;;ㅎ

capsule

2011.03.14 03:14:18
*.205.186.216

용달일때가 초심이었겠죠;;;;; 초심을 잃으면 뭐든지 변질;;;; ㅠ_ㅠ

shawty♥

2011.03.14 03:16:53
*.26.120.34

용달시절 겨울에 클러빙 하다가 나와서 거기서 떡볶이 먹구 다시 드가서 놀던 추억이ㅜㅅ ㅜ진짜 그맛이 짱이라능!!!

capsule

2011.03.14 03:20:43
*.205.186.216

아... 클럽은 잘 안가게 되더라는;;; 뭐 춤도 잘 못추거니와;;;; 대부분 지하라 답답한 느낌이;;

지금은 나이가 차서 못가요 ㅠ_ㅠ

shawty♥

2011.03.14 03:23:35
*.26.120.34

아..제가 자주 가던곳은 지상이였...읭?

capsule

2011.03.14 03:24:48
*.205.186.216

지상은 몇개 없는데;;;;

읭?

shawty♥

2011.03.14 03:27:04
*.26.120.34

그나저나 아직 가실수 잇는 나이라능!!
35살 이하까진 된다고 문지기 알바에게 들었..ㅋㅋㅋ

capsule

2011.03.14 03:29:22
*.205.186.216

잘 안가게되요.. 같이갈만한 친구도 없거니와 대부분 친구들이..... 문지기에게 걸리는 인상들입니다.. 폭삭늙은이들이라;;;

shawty♥

2011.03.14 03:32:12
*.26.120.34

정말 친구들만 그런검미까???ㅋㅋㅋㅋㅋㅋ

capsule

2011.03.14 03:33:57
*.205.186.216

제 얼굴은...;;; 제입으로 그런말 하기 부끄러워요;;;;;

일단 개츠비님은 나이보단 안들어보인다고 했어요 ㅠ_ㅠ 아.....

나도 뻔뻔;;;;

shawty♥

2011.03.14 03:35:25
*.26.12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줄 빵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psule

2011.03.14 03:37:41
*.205.186.216

뭐.... 집앞에 영등포 꼬기집가면 아직도 문연데가있을려나;;;;

자 인제 싼티하트님 프로필공개를 후훗

shawty♥

2011.03.14 03:39:10
*.26.120.34

네???? 웬 프로필 공개...;ㄷㄷ

capsule

2011.03.14 03:39:59
*.205.186.216

원래 뜬금없는 망글을 자주 합니다.... 농담이에욧 영어하트님 ㅋ

shawty♥

2011.03.14 03:45:07
*.26.120.34

아앍!!!!!!!!샤리하트긔염!!!!!!!!ㅠㅅ ㅠ

capsule

2011.03.14 03:46:10
*.205.186.216

알았어요 샤리하트님 윗글에 농약가시나님 출현이요 ㅋㅋㅋ

농약같은가시나

2011.03.14 03:26:01
*.188.7.85

이시간에..업뎃되는게 정말 신기하네욧~ㅋㅋㅋㅋ
저도 꼬르륵..배를 부여잡고...버티는 중... 야심한 밤에 여자사람끼리 꼬기랑 소맥? ㅎㄷㄷㄷㄷㄷ

shawty♥

2011.03.14 03:28:01
*.26.120.34

지역이 어디심니콰!!!!!!!!!!!!!!!!!!!!!!!!!!

capsule

2011.03.14 03:29:49
*.205.186.216

아.... 왠지 급 땡기는 제안;;;;

shawty♥

2011.03.14 03:38:00
*.26.120.34

내 맘을 설레이게하곤 사라지신
농약같은가시나..........님....;ㅁ;

capsule

2011.03.14 03:41:22
*.205.186.216

순간설레이셨군요? ㅋㅋㅋ 그새 혼자고기를 뜯으러가셨나;;;;

A.T.L

2011.03.14 03:30:33
*.52.141.234

배고플땐 저처럼 버거휑이나 햄버거 24시간 매장에서

떼우는것도 ㅋㅋ

shawty♥

2011.03.14 03:33:18
*.26.120.34

김밥지옥보다 더 멀어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엘케이

2011.03.14 03:39:56
*.124.53.115

삼겹이 몹시 궁하시면 할증시간 지나고 택시를 타십니다;

동댐을 오십니다;

엘케퐁의 맛나게 고기 맛나게 굽는 방법을 경청하며 맛을 즐깁니다;

행복해 하십니다;

배불배불, 집으로 향하십니다;ㅋ

capsule

2011.03.14 03:40:43
*.205.186.216

아.. 진심 엘케이님의 고기는 맛봐야 하는데;;; ㅠ_ㅠ

shawty♥

2011.03.14 03:47:36
*.26.120.34

요이퐁님보다 잘 굽나여??!!!!!

그나저나 부끄러워서 못가요ㅠㅅ ㅠ
지옥에나 가야할듯여..;ㅁ;

capsule

2011.03.14 03:48:47
*.205.186.216

뭐 이번시즌은 끝나가서 힘들테고 나중에나 같이 타봤으면 좋겠네요 후훗

지옥은 가끔씩만 애용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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