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리챠드도 그렇긴한데...
그렇다고해서 모든 미용실이 그래야할 이유도 없고...
기본적으로 그분들은 시간에 얼마나 많은 컷을
하느냐일텐데... 예약펑크로 만원 손해에 기다리셨다한다고 하면
스터일리스트 스케쥴상 쉴수있는 30분의 시간을 되려뺏게되는건데..
저같으면 미안한 마음부터 들겠어여...
흐음.. 그런뜻이 아닌데요...
일단 시간안맞춰서 늦게 오신건데..
무조건적으로 일단 손님이 예약이 늦더라도 왔으니
뒤에분들을 조금 기다리게해서 해줬으면 했다는거 같아서여..
기다리신다면 분명 한두시간 기다리는것도 아닐테고..
만약 중간에 끼어서 하시게되면 뒤에분들은 늦으신시간 30분에 커트시간까지 합쳐서
훨씬 많은 시간을 뒤에분들이 감수하셔야하는데
조금 이기적이신거같네요
본문에 좀 미안하지만 잠깐 양해구하고 컷해주지~ 라는 내용을 삽입하셨다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딱보면 손님이 왕이다라는 사고만 가지고 계신거 같아서여
그럴꺼면 정말 미용실하나 처리셔야겠네요
예약문화죠.. 예약했는데 그 시간에 못 오시게 되면 미리 연락주셔서 변경이나 다른 예약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마 그 디자이너와 스텝분은 님의 예약시간에 맞추기위해서 신규로 오신분이나 예약없이 오신분도 작업 안 하시고 기다렸을거에요. 30분정도 중간에 끼게되면 그 이후 모든 일정이 꼬입니다. (마누라가 미용실을 운영해서 옆에서 가끔 지켜보면.. 답답할때가 많아서요..끄적여 봅니다.) 글쓴님 깔라고 쓴 댓글아니에요
꼭 그 헤어샵만 고집하시는 이유라도???
그냥 다른곳으로 가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