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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30분에 예약잡은거 30분 늦어서 8시에 도착했는데

 

이번에도 또 까였습니다. 예약손님 다 차서 안된다네요.

 

이런 굴욕감은 첨 당해보네요.

 

원래 서울은 이런가봐요? 예약시간 약간 지남 헤어컷도 못하는 현실~

 

X철헤어커커 인데

 

안내하시는 분은 보조분 같은데 되게 미안해하시고, 그에 반해

 

스타일리스트는 아웃 오브 안중이고,

 

 

엮인글 :

하르모니아

2011.08.04 09:33:50
*.169.143.253

서울의 모든 곳이 그런거는 아니지만..

꼭 그 헤어샵만 고집하시는 이유라도???

그냥 다른곳으로 가세요~ㅎㅎ

여대생

2011.08.04 09:39:29
*.154.195.141

이X헤어커커 거기 혹시 체인점으로 가셨나요?

그런거 본점(?)에다가 찔러 주세요!!!!!

ㅋㅋㅋ

2011.08.04 09:43:35
*.243.13.160

그냥 삼고초려 해 보려고요. 헤어컷해서 못 깎았으면 대박 진상한번 부릴까 생각중입니다.

세인트 카사노바

2011.08.04 09:44:00
*.117.103.93

늦게 가서 안된다는걸 뭐라그러면 어떻하나요 -_-;;;
8시에 예약잡은 사람은 어떻하라고요

ㅋㅋㅋ

2011.08.04 09:52:15
*.243.13.160

뭐라고 안했는데요? 그냥 다음에 예약잡고 다시 오겠다고 했습니다.

Nieve5552

2011.08.04 10:28:00
*.109.172.191

헝글에 뭐라 하셨잖아요.. ;;ㅋ

여대생

2011.08.04 10:31:07
*.154.195.141

아,ㅋㅋㅋ

글쓴분은~ 직접 그 샵에 뭐라고 하지 않고

그냥 헝글에 글 쓴건데,

헝글분들은 직접 그 샵에 뭐라고 하지 않았느냐~

요렇게 이해하신듯..ㅋㅋㅋ

143

2011.08.04 09:47:37
*.249.8.13

예약을 했음 시간을 지켜시는게 기본이고,

30분 늦게 가셨음, 그 시간뒤에 예약이 빈 시간대가 있음 깍는거고, 빈 시간대가 없음 못깍는게 기본이죠.

여대생

2011.08.04 09:49:48
*.154.195.141

아, 다시 글 정독해보니까...

예약 시간 엄수를 안하셨군요;;;

ㅋㅋㅋ

2011.08.04 09:57:48
*.243.13.160

님 말씀이 맞는데요. 제가 전에 다니던 리챠드 라는 미용실은요. 미용사만 15~20명이였는데

예약같은 건 항상 안했고요.

언제 든 와도 친절했고, 사람 많다고, 오늘 못 깎는다 하는 경우도 없었고요. 지명 스타일리스트

한테 항상 깎았습니다. 사람 많아서 기다린적 꽤 되도 오히려 편안했습니다. 이것저것 챙겨주고

손마사지 해주고, 음료 챙겨주고~

그에반해 여기 첨 머리 깎으려는 이곳은 첫방문때도 그렇지만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였는데도

사람도 많지도 않았습니다. 매장안에 한 10명정도 있었고요.

예약이 꽉차서 시간 안된다고 담에 오라더군요.

서비스업이 이럼 안되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르난데

2011.08.04 10:01:21
*.246.78.34

평택리챠드도 그렇긴한데...
그렇다고해서 모든 미용실이 그래야할 이유도 없고...
기본적으로 그분들은 시간에 얼마나 많은 컷을
하느냐일텐데... 예약펑크로 만원 손해에 기다리셨다한다고 하면
스터일리스트 스케쥴상 쉴수있는 30분의 시간을 되려뺏게되는건데..
저같으면 미안한 마음부터 들겠어여...

ㅋㅋㅋ

2011.08.04 10:08:00
*.243.13.160

아~ 그러니까 요즘은 서비스업이 손님위주로 맞추는게 아니라 스타일리스트 스케줄 위주로 맞춰야

하는 거군요? 제가 그 미용실 사장이나 오너라면 저런 마인드로 장사 안 합니다.

Nieve5552

2011.08.04 10:30:53
*.109.172.191

샵마다 케바케죠.. 그렇게 싫으시다면 고객불평 접수넣어드리고 다른 미용실으로 고고~ ㅋㅋ

세르난데

2011.08.04 10:39:11
*.246.78.34

흐음.. 그런뜻이 아닌데요...
일단 시간안맞춰서 늦게 오신건데..
무조건적으로 일단 손님이 예약이 늦더라도 왔으니
뒤에분들을 조금 기다리게해서 해줬으면 했다는거 같아서여..
기다리신다면 분명 한두시간 기다리는것도 아닐테고..
만약 중간에 끼어서 하시게되면 뒤에분들은 늦으신시간 30분에 커트시간까지 합쳐서
훨씬 많은 시간을 뒤에분들이 감수하셔야하는데
조금 이기적이신거같네요
본문에 좀 미안하지만 잠깐 양해구하고 컷해주지~ 라는 내용을 삽입하셨다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딱보면 손님이 왕이다라는 사고만 가지고 계신거 같아서여
그럴꺼면 정말 미용실하나 처리셔야겠네요

땅그지턴

2011.08.04 12:58:05
*.120.0.175

먼가 잘 이해를 못하시는듯한데.
손님이 왕이라는건 손님으로서 최소한의 약속을 지켜줘야 누릴수 있는거죠.

윗분 말씀대로 7시 30분 예약이면 최소한 40분에는 가줘야하는것 아닌가요?
돈내면 왕이야 라고 생각하는건가..??

저도 예약하고 컷하러 갈때 늦을것 같으면 미리 전화해서 시간 다시 맞춥니다.
이 글은 다시봐도 이해가 안되는글이네요 ㅡㅡ;

ㅋㅋㅋ

2011.08.04 13:20:33
*.243.13.160

그러니까 손님도 최소한의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손님이 아니다. 약속을 안지키는 손님은 받지 않겠다?

이런 생각이신 건데 어떤 서비스업에서 이런 마인드로 장사를 합니까? 그런 샾있으면 정말 장사 잘

되겠습니다. 제가 미용실가서 진상을 부렸습니까? 화를 냈습니까? 미용실에서 유도리있게 기다리세요.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그런 것도 아니면 다른 미용사 붙여주시면 다른 분한테 깎을 수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예약 다 찼으니 다음에 오랍니다. 그것도 보조시켜서

이런 행태가 나쁘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땅그지턴

2011.08.04 18:17:12
*.120.0.175

맘에 드는 미용실 찾아가셔서 왕처럼 대우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대생

2011.08.04 13:32:20
*.154.195.14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워워~~~

다들 그만하세요~~~~~~~~~~~~~

글로만 써 놓으니 서로 오해가 생기고 그러는 듯...

정확한 의미전달 안되는게 있으니까요~^^

그마안~~~~~~~!

세르난데

2011.08.04 09:58:33
*.246.78.34

저도 지금 머리 소독하는데 10시예약 잡아놓고
3일째 20분 일찍와서 하는데.....
시간 약속은 매너예요....

슈팅스타★

2011.08.04 09:59:24
*.254.205.126

강남쪽이면 제가 소개 시켜 드릴 분은 있으신데.....

ㅋㅋㅋ

2011.08.04 10:00:42
*.243.13.160

추천 좀 해주세요. 강남입니다. ^^

슈팅스타★

2011.08.04 10:05:10
*.254.205.126

디자이너 실명을 거론해야 되서... 쪽지로 보내드리고 싶어요~

일하는애둘엄마

2011.08.04 10:07:00
*.234.41.93

우와~ 다들 대단한 묭실들 다니시는구나...
난 6개월에 한번 5만원짜리 파마에 앞머리는 집에서 자르는데....

여대생

2011.08.04 10:09:17
*.154.195.141

그러게요.............

전... 곱슬이 아니라서 매직할 필요도 없는 생머리라... 질끈 묶고 다니는데;;;;

앞머리는 3천원 주고 한달에 한번정도 자르는데....

우왕.....

비싼 묭실 다니셔.. 다들~

슈팅스타★

2011.08.04 10:11:33
*.254.205.126

저는 머리가 일부만 곱슬이고.... 옆머리는 뻐치고 해서... 매직을 해야만 ㅠㅠ 아무리 드라이기로 왁스로 눕혀도 소용 없더라구요~
아 얼마전에는 모히칸? 이라는 제품도 구입 했어요 ㅠㅠ

여대생

2011.08.04 10:14:45
*.154.195.141

남자분이세요?

우와....

머리에 투자 많이 하시는군효............

나 갑자기 내 머리에게 미안해진다는.ㅋㅋㅋㅋㅋ

미안해, 내 머리야~

슈팅스타★

2011.08.04 10:16:40
*.254.205.126

제 머리를 보시면 이해 하실꺼예용... ㅠㅠ 괜찮다는 미용실 다 찾아 다녔구요ㅠㅠ 괜찮은 곳은 한곳 발견했어요... 미용실이라기 보단, 디자이너겠죠... 제 머리는 잘 해주시구요~ 제가 일하는 직장 여자분들도 많이들 그분한테 머리 하세요 ㅎ

슈팅스타★

2011.08.04 10:17:13
*.254.205.126

전 남자 ㅋ

잇숑*

2011.08.04 10:38:12
*.195.172.4

단골미용실보다 새로간 미용실이 항상 불친절하고 맘에 안들더라구요.
미용실 입장에서도 단골손님한테 공들이는게 영업적으로도 훨 효과가 좋을거 같긴해요-_-;

마른개구리

2011.08.04 11:29:20
*.226.211.124

싸움구경중 ㅋㅋㅋ.릴렉스요ㅎㅎ
난 미장원가서 짧게 잘라주세요...하면 항상 튕겨요 ㅋㅋ
그럼 사채업자처럼? 보인다고 안된다고 안깍아주고,지 맘대로 쓰삭ㅋㅋ

5년넘게 머리해서 친해서...항상 지맘대로 ㅋㅋ

2011.08.04 11:42:39
*.6.177.60

예약문화죠..
예약했는데 그 시간에 못 오시게 되면 미리 연락주셔서 변경이나 다른 예약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마 그 디자이너와 스텝분은 님의 예약시간에 맞추기위해서 신규로 오신분이나
예약없이 오신분도 작업 안 하시고 기다렸을거에요.
30분정도 중간에 끼게되면 그 이후 모든 일정이 꼬입니다.
(마누라가 미용실을 운영해서 옆에서 가끔 지켜보면.. 답답할때가 많아서요..끄적여 봅니다.)
글쓴님 깔라고 쓴 댓글아니에요

마른개구리

2011.08.04 11:55:28
*.226.211.124

ㅎㅎ
항상예약없이가서 욕먹고 1시간씩 기다라는 1인.....
제머리 해주시는분이 토,일은 못오게 해요 ㅋㅋ 바뿌다고...

보딩닭

2011.08.04 12:46:13
*.246.72.109

님 기다리느니라 샵직원중 한명은 30분동안 짜증낫을듯

저렴한보딩자세

2011.08.04 13:40:38
*.232.182.97

예약하고 시간 펑크내신 분 잘못이 맞네요. 어디다 하소연할 얘기도 아니네요.

전 병원이고 헤어샵이고 예약한 시간에 못 맞추면, 전화합니다.
다음 가능한 시간 언제인지, 예약 시간은 제 사정으로 못 마춘다고.. 알려줍니다. 그거 기본입니다.

기본은 지켜야 되는거고요. 넵 !!!

(━.━━ㆀ)rightfe

2011.08.04 16:16:15
*.98.117.121

한곳을 오래다니면 친해져서 편하던데...

ㅋㅋㅋ

2011.08.04 16:20:17
*.243.13.160

미용실 말고 가령 식당에 밥 먹으러 갔는데 예약 안했다고 뺀찌 놓으면 제때 예약 안한 손님 잘못이

군요? 그리고 예약하고 식당갔는데 예약시간보다 늦게 오면 예약시간 안맞춰서 피해본게 식당주인이기

떄문에 손님이 진상이군요? 고객제일주의가 아니라 사장제일주의구나~ㅎㅎㅎ

훔..

2011.08.04 16:29:50
*.94.41.89

예약이라는걸 왜 하는지 모르시는 분 같음

s(불사조)z

2011.08.04 16:42:30
*.160.98.200

세상살이에 유연한 대처라는것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예약시간을 지키지 못한것은 글쓴분 잘못임이 분명합니다.

예약시간에 늦게 된다면, 미리 통보를 해 주는것이 기본이지요.

님이 늦은 30분의 시간만큼, 미용사분도 시간을 허비하셨을것입니다.


게다가, 가시는 헤어샵에서 예약이 꽉 찼다고 말하였으니,

다른 미용사분께 머리 자르는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을겁니다.

님을 끼워넣어 미용을 하다보면, 뒷분들은 아무런 잘못없이 줄줄이 30분 이상의 시간을 기다렸어야 겠지요.

미용실의 대처에 불많이 많으신 것 같은데,

미용실 측에서 유연한 대처를 하지 못한것도 아쉽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글쓰신분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용실 말고 가령 식당에 밥 먹으러 갔는데 예약 안했다고 뺀찌 놓으면 제때 예약 안한 손님 잘못이
군요?"

===> 테이블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고, 그곳이 예약석이라면 예약 안하신분은 식사를 못하는게 당연한겁니다.

한 번 반대로 생각을 해 보셔요~~~

글쓴분은 예약 잘 해놓고, 시간 딱! 맞추어 왔는데, 테이블이 꽉~~~ 차서 식사를 못하시거나

빈 테이블이 생길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면 짜증 안나시겠어요?



"그리고 예약하고 식당갔는데 예약시간보다 늦게 오면 예약시간 안맞춰서 피해본게 식당주인이기
떄문에 손님이 진상이군요?"

===> 식당에 예약을 하고 예약 시간보다 늦게 식당에 간다면, 그 시간만큼 식당에 피해를 끼친 것입니다. 이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 상황에서 늦은 손님을 '진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식당에 얼마간의 피해를 끼친것 만은 분명합니다.

"고객제일주의가 아니라 사장제일주의구나~ㅎㅎㅎ"
===> 이른바 '왕'같은 고객의 대접을 받으려면, 그에 걸맞는 매너도 필요한것이 아닐런지요...

수천

2011.08.04 17:44:13
*.55.204.248

걍 넉두리 정도로 보면 될거 같은데, 넘 진지하게 보시네용..

ㅋㅋㅋ

2011.08.04 16:59:07
*.243.13.160

가끔씩 보면 헝글분들은 완벽하고 한번도 약속시간 안 늦고 지각한번 안하고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들 같습니다. 법규와 도덕을 완벽하게 지키시는 성인군자 완벽한 사람들 같군요.

완전 Saint군요. 강남에 다른 큰 미용실에 전화해보니까 예약그런거 없으니까 마감시간 전까지만

오랍니다.

랠리♬

2011.08.04 18:06:50
*.138.33.243

큰미용실이고 작은미용실이고 예약이있고없고는 그샵의운영방침마다 다 다른겁니다 강남에서 예약제는 주로 신사,압구정,청담등 조그만한샵들에서 많이하죠^^
예약이라는제도가 싫으시고 못지킬거같으시면 예약안해도되고 마감시간전까지만가면되는 샵을 처음부터가셨어야죠
예약을 지키셨으면 님이 미용사분께받은 그런태도도 받으실일이없으셨겠죠?
저도 강남에서 일하는 미용사입니다
님께서 서비스업하시는분이시라면 님께 꼭 서비스를어떻게하시는지 받아보고싶네요

s(불사조)z

2011.08.04 17:23:15
*.160.98.200

ㅋㅋㅋ님은 본인의 실수가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저를 비롯한 헝글의 다른 회원님들도 수많은 실수를 하고, 법규와 도덕을 자의든 타의든 조금씩 어기며
삶을 살아가시겠지요.(물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소수 있으실테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실수나 잘못으로인해 발생한 일을 가지고
다른사람을 탓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ㅋㅋㅋ님은 그냥, 예약이 필요없다는 그 미용실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게 모두를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땅그지턴

2011.08.04 18:27:48
*.120.0.175

위에 적어논글 내용으로보면 글쓴분이 뭘 잘해서 당당한지 모르겠습니다.
뭘 좀 댓글을 달아놓으면 자기 혼자 알아서 해석해서 이해하질안나 -_-;;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 곳과 비교를 하지 않나. 예약제로 운영되는 샵을 갔으면 그 예약시간에
자신이 맞춰서 가야지. 돈만 내면 끝인가요??

그냥 결론은 하나에요. 예약안받고 돈내면 왕처럼 해주는 미용실가세요.

CarreraS

2011.08.05 22:06:09
*.18.160.92

손님도 손님처럼 행동하셔야 손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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