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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때부터 펴서... 27살때 끊고...


다시 29살부터 피다...3년만에 끊었습니다.


끊은지 한달 지났네요..;




다시 끊게된 가장큰이유가...


최근들어 이상하게 입안이 빨리 건조되는 느낌에;;


들숨이 끝까지 안쉬어져서.. 끊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참은게 아까워서..


다시 피고싶은 마음은 안드는데..


다른사람이 담배냄새가... 


생각보다 많이.. 역하네요...



ㅡㅡ;;; 

엮인글 :

맛스타3

2011.12.08 20:02:30
*.219.165.190

와핫...저랑 비슷한 시기에 끊으셨네요?

저는 15년간 피던거 끊은지 한달째인데...

처음 1주간은 정말 미치는줄 알았고

2주째는 식욕이 확 돋아버려서 배고파 돌아버리는줄 알았고

3주째는 시름시름 앓아누웠다가 (금연영향인지 확신할순 없지만 금연시 몸살난다는 말이 거짓은 아닌듯)

이번주가 4주째인데 이제야 좀 컨디션 회복이 되었습니다.

다시 식욕이 돋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두 들숨이 끝까지 안들이쉬어지고 답답했었는데 이제는 숨쉬기는 참 편하고 가래도 없어지네요.

이번엔 꼭!!!!!! 성공합시다!!!!! 화이팅~~~~

필승이~*

2011.12.08 20:09:35
*.66.53.122

ㅎㅎ 금연 성공합시다 근데 부작용이 있네요..

한달만에 6키로나 늘었;;;;;;;ㅠㅠ

4키로만 더찌면.......

0.1t 달성!!!!!

맛스타3

2011.12.08 20:12:57
*.219.165.190

하악~~~ 저두 2주만에 4Kg이 늘었다가 지난주 몸살나서 드러누우면서 다시 3Kg이 빠지고...

이번주 다시 폭풍성장하고 있습니다..ㅋㅋㅋ

ㅇㅇ

2011.12.08 20:04:12
*.246.72.84

네 역합니다. 그니까 금연구역에서만 태우세요 흡연님들.

ㅇㅇ

2011.12.08 20:07:11
*.246.72.84

아니. 흡연구역 ㅋㅋㅋㅋ 느려서 지워지지도 않아... ㅠㅠ

버디찬스

2011.12.08 20:11:30
*.82.48.13

금연 11개월22일째... 담배냄새 무진 역하더라고요.. 토나와~

질풍랑

2011.12.08 20:13:17
*.253.8.206

음,, 전 금연 5년차 입니다 ^^ 담배 생각도 안나고 태어나서 젤 후회한게 담배배운거고 잴 잘했다고 생각한게 담배끊은거라 생각합니다 ^^

ㄷㄷ

2011.12.08 20:46:27
*.226.218.66

담배는 끊는것이 아니라 참는 것 이라고 알고
있어요 ㅎ ㅎ 저도 천식때문에 3년전 부터
참았는데... 요즘 다시 피고있네요... 금연? 꼭! 성공하세요^^

리썸

2011.12.08 20:51:00
*.170.169.43

금연 11년차입니다 허허허

화이팅 하세요 ~

형씨

2011.12.08 21:02:06
*.185.88.28

금연 1년차... 머리숱이 없는 편인데,ㅠ.ㅠ 흡연하면 탈모 확률이 너무 높다네요,,, 끊었습니다..ㅠ
머리숱 많아지고 싶다 ㅠ

주술주니

2011.12.08 21:12:07
*.211.248.55

전 담배핀지 7년댓구요..담배는 말보로 레드 피는데요..

한 3년전부터 목에 찐득한게 붙은 느낌에 가래를 뱉으면 가래에 갈색 덩어리들이 뭉쳐서

같이나오는데요..돼게 농도짙게 뭉쳐있고 끈적한 갈색 덩어리에요..크기는 매번다르고...

이거 뭔가용..??타르인가용....?끊어야하나..

짱구형

2011.12.08 21:35:43
*.209.34.107

젤리.. 에요 는 훼이크고 그냥 가래에요 가레 라고해야하나..

늘근보더

2011.12.08 21:37:30
*.234.218.158

물을 많이 마시면 끈적임이나 색깔이 좀 나아집니다.
저는 88골드, 말보로 레드, 가끔 레드의 필터를 떼고 폈었죠.
청자,한산도,거북선,파란솔 등 독한걸로만 27년 피고 끊은지 5년차입니다.

걍 끊으세요.

않피워도 살아집디다.

Booh

2011.12.08 21:48:28
*.177.89.39

만으로 13년 넘게 피우고 있고 수십번의 금연을 시도했다 포기하기를 반복...

도대체 금연은 어떻게 하는거죠??

술을 끊었더니 더더욱 담배는 안끊어지네요ㅠㅠ

모세

2011.12.08 21:56:47
*.147.212.224

아... 담배나펴야지...

이대리

2011.12.08 22:06:59
*.122.246.122

저도 11월 18일에 금연시작했습니다..

다들 금연하세요~ ㅋㅋㅋ

조금 격하게 움직이면 숨이 안셔지더니...

금연후 거짓말처럼 많이 좋아졌네요;;

그래서 피고 시퍼도 못피고 있어여 ㅋㅋ

금단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도 별일 아닌거에 짜증이 나고 막 그러네요;;

보딩은퇴자

2011.12.08 22:23:56
*.68.242.20

흡연 한 번 할때마다 폐활량이 10%씩 준다고 어디서 들은 거 같은데,,
보더라면 흡연을 하면 안되죠.

더군다나 다른 사람한테 피해도 주고,

맑은 공기좀 마시러 공기 맑은 강원도 갔다가 미꾸라지새끼들 때문에 오염된 공기나 들여마셔야된다는.. ㅋㅋ

메기

2011.12.08 22:32:56
*.131.56.29

이 쥐새끼가 누구더러 함부로 미구라지새끼라노

맛스타3

2011.12.09 01:42:45
*.219.165.190

표현이 심하시네요.

그리 따지면 강원도같은 청정지역에서 자동차 운전하는 사람들은 다 미꾸라지인가요?

강원도 산골짜기 사는 할머니들 아궁이에 나무도 태우면 안된다는말과 다를바 없을듯 싶네요.

흡연자들이 곧 범법자들은 아닙니다.

법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피는 흡연자들까지 싸잡아 몰아세우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강시

2011.12.09 08:57:41
*.94.41.89

댓글들 한참 훈훈하다가 이 미꾸라지새끼때문에 분위기 이상해짐

강시

2011.12.09 08:59:52
*.94.41.89

흡연자에게도 담배냄새는 참 역해요 ㅠㅠ 남의 냄새 자기 냄새 할 거 없이 냄새가 참..
건강도 건강이지만 전 냄새때매 더 끊어버리고 싶다는 ㅠㅠ

팡v하린

2011.12.09 11:04:15
*.236.3.232

그렇죠~ 정해진 장소에서 피시면, 괜찮을텐데요;;
버스정류장에서, 길거리에서 피우시면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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