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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드 배워서 이제 한 10번 간듯한데여.
어제 보드장에서 덮치는 바람에 대자로 누웠어여.. 막상 일어날땐 몰랐는데..
오른쪽 어깨 욱신.... 오른쪽 모릎, 정강이, 욱신... 다리에 힘들어가면 욱신...
양쪽 팔꿈치도 욱신...
그런데도 보드장 가고 싶어여... 진통제 먹어서라도...ㅠ.ㅠ... 늦바람이 무섭다는.. ㅋㅋㅋ
아웅..진작 배울껄..이렇게 잼있는걸..ㅋㅋㅋ
2011.01.24 17:07:17 *.138.196.74
저하고 비스꾸무리하시군요...
전 어제 넘어지면서 뒷통수를 그대로 바닥에 처 박았는데,
헬멧덕분에 기절(?)은 하지 않았습니다만서도,
지금도 머리가 띵하고 고개 돌리기가 힘든데,
오늘 저녁때 또 날라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에고...
100km도 넘게 떨어져있는데......... 쩝..
2011.01.24 17:13:49 *.236.3.235
아..고민되네여....ㅠ.ㅠ...
2011.01.24 17:07:00 *.16.232.17
2011.01.24 17:12:40 *.236.3.235
보호장비는 필수라는걸 알면서 풀셋으로 다 하고 탑니다. ㅋㅋㅋㅋㅋ
2011.01.24 17:10:38 *.155.31.18
다같은 생각을 하는거같군요...ㅋ
저도 첨 배웠을때 이렇게 잼있는걸 왜이제야 알았지하면서 엄청 일찍 시작못한걸 아쉬워했다는...ㅋㅋㅋ
2011.01.24 17:13:22 *.236.3.235
주위에 누군가 나보고 스키장 가자고 꼬셨다면 .....ㅠ.ㅠ..지금쯤 아주 잘타고 다녔을껀데...
지금배운게 아쉽네여..ㅋㅋㅋㅋ
2011.01.24 19:01:55 *.98.133.109
저는 맨날 같이 간사람들하고 부딪힘;;;
저하고 비스꾸무리하시군요...
전 어제 넘어지면서 뒷통수를 그대로 바닥에 처 박았는데,
헬멧덕분에 기절(?)은 하지 않았습니다만서도,
지금도 머리가 띵하고 고개 돌리기가 힘든데,
오늘 저녁때 또 날라볼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에고...
100km도 넘게 떨어져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