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제대로 시작해보겠다 결심하고는 제일먼저 부츠를 구매했습니다.
시냅스 와이드 29만원 부츠가 제일 오래 쓴다길래 좋은걸 사고 싶어 거의 최저가에 샀다고 생각합니다.
그후 스키복을 벗고 바지를 질렀습니다. 오래 쓸려면 방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간지도 놓칠 수 없고 따뜻하기도 해야겠고
해서 686 스마티 이월 15만원
또 막데크는 사기 싫어 알아보다가 지른 롬
바인딩도 중요하다길래 지른 Relay pro
그렇게 지르고 나니 상의가 없어
툴티 한장 사고 장갑 사고
머리가 허전해서 모자 하나 샀네요.
모자를 사고 보니 고글이 필요해
EG2는 야간용 렌즈 구하기가 힘들어서
SMITH I/O 렌즈 두개 주길래 구입.
그러고 나서 안전을 위해 보호대를 샀고
예전에 입던 자켓이 너무 낡았다는것을 깨닫고는
자켓 구매.
자켓을 구매하고는 날씨가 더워서 툴후드 정도면 괜찮겠다 싶어
다시 툴 후드 구매 .
스키장 갔더니 목이 시려워서 반다나 두세장 정도 지르고
그렇게 구매를 하던 중 저렴하게 나온 성우 심철 지르고
위메이크프라이스 양지 시즌권 지르고
몇번 다니다 보니 헬멧이 필요하단걸 느끼고 헬멧 지르고
그러고 나서 시즌 개시 후 몇일 타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져서 차가 밭에 박았는데
지금은 광폭 타이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차 수리비 까지 포함하면 이번시즌 500정도 썼겠네요 ^^
지금 제 눈에 흐르는건 뭔가요.
타이어 보관할대 잇으시면은 스키장 다닐때는 스노우타이어가 최고져~!!
저와 같은 단계를 거치셨군요 ㅎㅎㅎ 겨울용 스노우 타이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