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걸 알면서 보드타러다닙니다
가끔 악 소리날정도로 위험한 일들을 보고는 합니다
대부분의 위험요소는 스키장 예의같은걸 모르는 초보들인거 같습니다
저도 초보보더에게 시즌초에 테러당해서 아직 다리를 쭉 못피는데요
뭔가 대책이 필요한거같습니다
매표소에 스키장 예절이라던지 이런 교육적인 문구나 영상이좀 있었으면하네요
아직 잊혀지지않는 일인데
초급코스에서 어떤 초보자분이 데크를 놓쳤고 유령데크가 직할강 하는데 그분은 투덜투덜걸어가더군요 빨리 뛰었다면 충분히 잡을수있었는데 그 유령데크가 위험하단 자체를 모르는거죠
제생각엔 매표소에서 간단한 교육 후에 슬로프에서 지키지않았을경우 리프트권을 뺏던지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할듯합니다
방송도 꾸준히 나오지만 귀담아듣지 않죠~
전자제품 사도 설명서는 읽어보지 않고 일단 작동시켜보고 이것저것 눌러가며 습득하죠
검색의 생활화라고 해도 검색하지 않고 바로 질문글 올라죠
슬로프에서도 셔틀에서도 리프트대기중에도 남들한테 피해주고 있지만 그런건 눈이 들어오지 않죠
귀한 내새끼 기안죽이고 키우려는 부모님들 덕에 우리 국민성이 아직 낮은수준인가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