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이원에서 리프트내려서 구석에서 담배한대 피고 있는데 왠 어린ㄴ이와서 막 성질을 내며 뭐라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뭐 집에 어른들한테도 그따위로 말을하냐 그러니 아주 더 난리법석을 떨더군요
그냥 말섞기도 귀찮아서 씹고 내려보냈더니 나중에 보니 뭐 슬롭이 전부 자기것인양 좌우로 날뛰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정신 좀 차리라고 냅다 뒤에서 박으니 한 10미터는 굴러가더군요
그러게 버르장머리 좀 고치고 다니지
그래도 많이 안다쳤길 바라네
몇분 못일어나더만
옳고 그른것도 좋지만 버르장머리는 가집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