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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오늘도 일터로 나왔네요. 저는 공항근무자라 이시간에 출근을 자주 한답니다.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위로라도 받을까..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어요. 어린나이에 일찍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10년만에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많이 힘드네요... 예전과 같은일을 하고 있는데도 텃새 무시가 좀 심해서 마음의 병이 생길것 같아요.. 힘내라고 저를 좀 응원해주세요.. 이혼한 여자도 살아가야 하잔아요.. 헝글분들도 좋은 하루 시작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