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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큰 사고는 아니였어요.... 상대방도 눈길이라 서행중이였는데..
빙판엔 장사없듯이.. 쪼로록 미끌어진 상황이죠..
근데 웃긴건...!!!!!!
제 차는 휀다쪽이 깨지고 살짝 내려앉아서... 직진으로 가면 아무이상없는데.. 커브를 틀면 살짝 내려앉은 닿아서
소리가 나더군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뭐 그래도 휀다가 나 갈수도 있으려니 했는데....!!!!
문짝 판넬까지도 영향을 받아서.. 지금 보조석 문이 안열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참 어이가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떻게 안열리냐면.. 도어 열리는 부분까지 범퍼가 먹고들어와서.. 문을 열라치면 범퍼 부분이 낑겨서..
공간이 딱 10센치 정도만 열리네요 ㅋㅋㅋ
범퍼가 문짝 까지 살짝 먹긴 먹었는데... 진짜 가해자에게 미안할정도로... 종이쪼가리 처럼 구겨지니 원;;;
덧) 진짜;;; 피해자는 몸 다치고.. 가해차는 물질적으로 따블로 개피 보는 차???? 라고 말하고 싶을정돕니다;;;
마니 다치지 않으셔야할텐데요;;; 차는 그냥 굴러가라고만 만든거같에요;;;
수리비 120만원 나오겠군요 ㅠㅠ
오프로드 튜닝카 몰다가 경제 사정상 마티즈로 바구니 스키장 가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