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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강남에서 같이 길을 걷다가 높은 빌딩을 고개를 들어 쳐다 봤습니다.
정말 높구나 생각하면서요
그때 그녀가 말했습니다..
"쪽 팔려 그러지마~"
음.... 지방출신이긴 건물 쳐다보는 행위가 쪽팔린 행위인줄은 몰랐어요..
-2부-
세븐스프링 에 갔습니다.
그날은 lib 무한 제공 행사기간 이었습니다.
저는 lib을 위주로 식사를 계속했고 5번째 접시를 비우고 또 받으러 가는데 그녀가 말했습니다.
"쪽 팔려 가지마~"
음...뷔페에선 마음껏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쪽팔린 행위인줄 몰랐어요..
서울과 지방 문화적 차이가 크네요...
모가 그리 쪽팔린건지..
창피할것도 참많고..
타박할것도 많네요..
그냥 애정식어서 모든게 다시러지는 시점아님?
헤어지세요~
너랑 다니기 쪽팔린 것 같다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