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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대꾸 했으면 매장 당할것 같아서 버로우 탄 건 사실이고요
지금에 와서 이야기 하지만
제가 뭘 그리 잘 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여친이나 여친 동생이나 지금 그 남자가 좀 색다르니깐 빠진것 같아서
수렁에서 건져볼려고 질문을 올렸는데 저만 한심쩌는 놈을 만드셨네요.
그 남자가 자기 주변에서 만난 남자들과 달리 지혜와 높은 학식을 가지고 있다 칩시다.
저는 남자입장에서 38살 먹도록 혼자 사는 남자는 딱 3가지 유형 아닐까요?
1. 키작고 졸라게 못생긴 남자.
2. 능력 없는 찌질남.
3. 자기세계에 빠진 오다꾸..
남자들 여자들에게 다들 들이대고 찝쩍대는데
그러다가 세월 잡아먹고 그 나이 되도록 혼자 조용히 산다면 여자전쟁에서 밀려난 루저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나이 드신 분들은 젊은여자들이 먼저 찔러봐도 좀 자중하세요. 그런게 나이값이예요.
젊은 여자는 젊은 남자들과 엮이는게 정상 아닌가요? 우리 20대 청년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