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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번째후기
주간탄후 수원갔다가 내일 일이 있어서 못탈거 같아서 야간다시 들어갔다 왔네요.
뉴오렌지에서 7시부터 10시30분까지 타고왔습니다.
설질 : 주간설질에 비해서 강설입니다. 또한 속도도 더 잘 붙더군요. 개인적으로 라이딩하기에는 딱 좋은 설질이었습니다.
뉴올라인은 좋은 탈만한 설질이었습니다.ㅎ
웨이브 : 슬롭은 강설이긴 했지만 그리딱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정도는 아니였는데요. 웨이브는 주간에 비해서 많이 딱딱한
느낌이었습니다. 1,3,4,5번 웨이브는 컨디션이 괜찮아 보였는데요
2번웨이브가 상단왼쪽립쪽이 많이 쓸고다녀서인지 낮아졌더라구요.... 우측에 비해서 낮았습니다... 벌써부터 망가지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조금 들더라구요~^^;;;
온도 : 영하 -6도에서 -9도사이
대기시간 : 주간에 비해서 오히려 대기시간 짧았습니다.^^ 오늘은 날이 추워서인지 대기시간 거의 없었습니다.
바람 : 9시 넘어가면서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슬롭에서는 크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리프트에서 많이 춥더라구요.
야간에 파크닫을 시간이 다가오자 뉴올라인에 다시 등장하신 이대로프로님^^ㅎ
잠깐 인사나누었네요~ 반가웠습니다~ㅎ 저와 같이타는 동생들 원포인트 잠시 해주시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가서 원포인트좀 받아보고 싶었는데~ 어쩌다보니 기회를 놓쳤네요~^^ㅎ
담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받아보고싶단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ㅎ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심야 타임에 제설좀 마구마구 해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ㅎ
지산쪽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웨이브가 재밌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