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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먼저 글올릴려고 했는데, 어제 아주 잠깐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신정네거리가 미칠정도로
막혔어요....ㅜ.ㅜ 오래 기다리셨을텐데...........
바로 홈플러스 가서 사료, 집, 톱밥, 청결제 스프레이? 등등을 사서 누나랑 조카들에게 데려 갔죠.
엄청 순합니다. 사람에게 이미 길들여진듯...^^ 톱밥 깔고 집에 넣고 사료를 주니까 허겁지겁 엄청
잘먹더군요. 빼싹 마른거 보니 며칠 굶었던 듯...ㅜ.ㅜ
조카가 벌써 [샘] 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드라구요.
얼마전 둘째조카 생일이었는데 이런 인연으로 선물을 해주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클로님의 선행이 아니었다면 이런 일석이조의 행운이 따를 수 없겠지요. ^^ 복받으실 거에요.~~
ps = 양천,강서 헝글 분들이랑 종종 조우 하는데 클로님도 그때 시간 되면 나오세요. 연락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