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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한지 두달 정도 되어가는데요...사실 소개팅이 아니라...."선"
근데 이 남자가 사귀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근데 만나면 손도 잡고 하거든요....
한동안은 좀 적극적으로 나오다가 요즘은 뜨뜨미지근한거 같은 느낌???
연락은 매일 하는데...
"선"이라서 자꾸 어머니가 물어보세요...도대체 결혼은 언제 할거냐고...@.@
주말에 만나서 결단을! 내려야 할거 같은데....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좋을까요???
2011.01.28 17:42:47 *.94.94.131
사귀지도 않으면서 손은 막잡고..
쉽게보는건지.. 놀이동산을 자주 가보신건지..
사귀지않을꺼면 손잡지 말라고 말해보세요.
2011.01.28 17:43:23 *.96.172.3
적극적으로 나왔는데 잘 안받아준거 아니에요?;;
집에서 결혼이야기 자꾸 나온다고 심각하게 말해야 할듯
너무 저돌적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어차피 연애할려고 만난게 아니고 선이잖아요
목적은 결혼이니;;
2011.01.28 17:46:04 *.129.124.206
일단 글쓴님은 상대방이 맘에 들긴하세요 ? -_-?
2011.01.28 17:50:26 *.23.163.220
2011.01.28 19:59:59 *.69.198.185
사귀자고 한게아니라고 두분이 지금안사귄다고 생각하세요?
제생각에는 남자분은 사귄다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여자분은 단지 "우리 오늘부터 사귀는겁니다"<<이말하지않았다고
손도잡고 매일연락도하고 자주만나고하시면서 안사귄다고 생각하시는건좀......
어느정도 진전된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말에 만나서 진지하게 예기를 한번해보세요
(물론 여자분이 남자분과 결혼할 생각이 있다는전제하에..)
2011.01.28 21:11:23 *.160.61.150
2011.01.29 15:49:00 *.140.184.118
2011.02.16 23:22:13 *.54.99.234
빙고~!
2011.02.16 23:22:20 *.54.99.234
2011.02.16 23:22:26 *.54.99.234
2011.02.16 23:22:32 *.54.99.234
2011.02.16 23:22:39 *.54.99.234
2011.02.16 23:22:47 *.54.99.234
2011.02.16 23:22:53 *.54.99.234
사귀지도 않으면서 손은 막잡고..
쉽게보는건지.. 놀이동산을 자주 가보신건지..
사귀지않을꺼면 손잡지 말라고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