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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년차, 돌지난 아기한명있구요..
1억 7천 전세집에 살고있고.. 내년에 전세금 올려달라고 대비할거 2천 놔두고있구여..
퇴직을 하는바람에..
약 7천정도 현금이 들어왔구요..
자사주식(k은행) 1천만원정도 들어왔구요.. 주식은 그냥 없는셈치고 계속 놔두려고해요..
현금 7천중 6천만원은 좀 묶어두려고 하는데.. 그냥 예금에 넣는게 제일 낫나요?
당분간 좀 오래 묶어둘거라.. 4년이상 묶어둘거 같은데.. 은행보단 저축은행으로 묶어둬도 될까요?
이런쪽에 잼뱅이라..
고수님들 같으면 어떻게??
예금이 좋긴한데, 오래가실거라면 조금은 띠어서 펀드에 넣어도 괜찮을것같아요.
지금이 상황이 좀 애매하니 한달에 50만원씩이라도....
단, 펀드는 3년이상갈때만...중간에 해지하실거라면 예금으로만...
저축은행도 괜찮지 싶네요. 3년이면 이율도 괜찮을터이니.
토*토 저축은행이 재무구조나 이율이나 괜찮은듯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