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동생 언니 보드 초보입니다.

여동생은 스키구요.. 일주일전에 하이원에 놀러갔다가 사고가 생겼는데요~ㅠ

저는 남친이랑 보드타느라 상황은 못봤고 여동생은 지 남친이랑 따로 스키타고있었는데

여동생 엄청 ~~ 초보입니다. 속도도잘 못주려서 걍  일직선으로 내려오는게 전부인데

슬슬 내려가다가 속도가 붙어서 쭉 내려가고 있었데요 근데 초보 보드 30대 여자가  (보드는 지그재그로

내려가잔아요) 제동생앞으로 갑자기 나타나서 그대로 제동생이 뒤에서 그여자를 박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동생은 일자로 내려가는 상태고 여자는 s 자를 그리며 내려가다가 제여동생 앞으로

불쑥 나타나서는 박게된건데 갑자기 목잡고 쓰러짐 ㅡ ㅡ 패트롤 와서 그여자 실려가고

동생이랑 남친도 가치 타고내려가서 경위서를 작성하는데 여동생 19살인데 아직 생일도 안지나서

미성년자거든요 겁도많고 무서워서 어떻게 적어야되는지도 모르고 뒤에서박았다고 적었데요 ㅜㅠㅠㅠㅠ아오

그여자도 제동생이 뒤에서 박았다고 적고......휴

암튼 연락처적고 문제생김 연락주겠다고 하고 우리는 우울하게 집에돌아왔어요. 근데 6일정도 지나서

그여자 엄마가 전화를 해서 허리랑 목에 신경이 다쳐서 몸에 마비가온다느니.....ㅡ ㅡ 근데 계약직이라서

회사를 나갔다느니 (마비온사람이 회사를 갔음)

내딸 어쩔꺼냐고 제동생한테 난리를 쳤답니다. 동생은 무서워서 막 울었데요 그니깐 아줌마가 좀 그랬는지

언니없냐고 부모님없냐고 따졌데요 ㅜ 그래서 제가 이틀후에 전화를 받게됬는데 무조건 합의금을 요구하더라구요.

지금도 병원에 누어있다며 월요일에 종합검진받겠다고 ..근데 솔직히 우린억울하고 월세방 사는 자매예요.

스키장도 두번쨰인데 남친들이 돈모아서 겨우 다녀온거구......ㅠㅠ

부모님도 따로 별거해서 사시고 거의 고아처럼 지내는데 이런 날벼락이..

합의금 안주면 고소하겠따고해서 걍 그렇게 하시라고 했거든요... 휴

정말 제동생 고소당하나요? ㅠㅠ

 

추가로 양쪽다 보험을 들려놓은게 없는상태입니다.  

 

--------------------------------추가할께용 ~ !! 지금 통화를 톨날하구 금요일이니 또 1주일지났네요

 

근데  제동생은 솔직히 정말 멀쩡하거든요..ㅎㅎ;;;

둘다 넘어지면서 서로 제동생 얼굴이랑 그사람 등이 부딪혔는데..옆에서 동생 남친이 봤기때문에

상황은 남친이 젤 잘알아요 .

 만약 정말 마비올정도에 충격이라면 제동생 얼굴 코뼈 내려앉았을껀데 멍하나 없이 괜찮아요  코도 높은편이라 ;;;;

차라리 제동생도 그여자분 헉할만큼 다쳤다면 이런식으로 못나왔을텐데;;;

저희는 초보코스에서 탔구요 ~ 스키장 두번째이구... 좀 잘타는 친구한테 야매(?)로 배워서 저번시즌때

갔을땐 사고없이 잘타고 놀았거든요ㅠ 

아마 사고 나보신분들 ... 느끼시겠지만 정말 잘타는 전문가분들도 그날 내려온 슬로프 라인에 눈상태라던가

시야문제로 사고 나는데 ㅜㅜ   잘못타는 초초보가 스키장와서 타는게 잘못처럼 느껴지는 댓글들은

조금 마음이 아프네요.. 태어날때부터 스키를 잘타는 사람도 있을꺼고 운동신경 뛰어나서 잘 피해다니고

 전문가가 지인이라서 강습을 제대로 배워 잘타는분도 계실꺼고 당연하듯 강습비 지불하고 멋지게 배워서 타는분들.

압니다. 저도 따끔한 댓글 충고 모두 감사합니다.

저희가 깨우쳐야할 부분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토욜날 저희랑 통화하기전에 금욜날 여동생남친이 (군인임) 동생한테 연락했다가

아줌마가 전화왔다고해서 직접 거기 공중전화로 아줌마한테 전화를 했었데요.

그니깐 맨첨에 동생 =>동생남친=> 저

 남친이 옆에서 다봤고 하다보니 싹싹하게 착하게 대했다고 하네요 . 근데 딸이 병원에 있다면서

병원비 애긴안하고 계속 합의금만 이야기 해서 조금 남친도 이상하다고 ;; 암튼 월날 종합검진을

받고 동생에게 연락주겠따고 남친에게도 그랬데요. (동생연락처,제연락처 다 압니다.)

 

근데 ㅜㅜ  통화를 토요일 오전에 아줌마랑 그렇게 끈고나서 (합의금요구 정확한금액을 말씀안하시고 거액을

요구할듯 겁을줘서 저희는 합의금을 드릴만큼 가해자입장이 아니라 쌍방이란식으로 이야기 하고 아줌마는

니들다 고소할꺼라며 끈으심) 월요일 종합검진 받이시고 연락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요..............벌써 금욜이면 또 일주일 지나가는데 .....

제가 먼저 연락을 취해야하는게 예의겠지만 ..........좀 무섭네요. 휴

전치몇주다 정확히 진단을 말씀좀 해주시면 좋겠는데 ..

 

만약 고소하면 저희쪽으로 경찰측에서 연락이 올텐데 며칠후에 오나요?

 

두서없이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엮인글 :

2011.12.26 11:35:06
*.91.0.80

고소 당하실 수 있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과실도 뒤에서 박은 거기 때문에 70퍼 이상.. 이되실꺼같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속도도 제어 못하는 초보자가 턴 하는법 배우지도 않고 자기 재밌으려고 직활강으로 내려와서 뒤에서 박는 사람인데 보니까 강습받으실 형편도 안되시는 거 같고.. 어쩔수 업는 거 같지만 그래도 턴하는 방법은 인터넷에서라도 찾아보시고 오시지 그랬어요...



물론 제말이 모두 확실한 건 아닙니다 좀더 알아보세요

2011.12.26 11:37:27
*.136.166.198

고소 하시라고 하시면 됩니다.  회사 출근한 정도의 부상이라면 별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실듯 합니다.

 

 

동생언니

2011.12.26 13:21:35
*.233.119.11

답변글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겁낫는데 많이 힘이됩니다. 저는 서로 쌍방 과실로 대화해서 풀어보려 하였으나

아줌마는 계속 몸에 마비가 왔다면서 합의금을 거하게 요구할것처럼 좀처럼 금액도 정하지않고 무조건 합의금을

요구하였어요 . 근데 일주일이 지나서 회사도 다녔고 아직 종합검진도 안했다는데 ct 촬영도 안한상태구요

검사도 안받고 걍 합의금요구하고 보험들었냐 고 묻더니 없다고하니까 부모님 바꾸라고 하고.....

합의금을 드릴수없을꺼같다고하니까 고소하겠다고 소리소리지르고 끈더니 또 전화해서

"니들그렇게 나온다이거지? 고소할꺼야니네 !! "이러고 또 끈으심 ㅜㅜ

웃겨

2011.12.26 14:26:48
*.87.61.223

답변 참 웃기네요.

동생분이 잘못하신거 맞습니다.

님 동생분이 합의를 할 의향이 없는거로 판단하여 상대방이 더 열받은 듯 하고요.

상황은 딱하지만 분명 님 동생분께서 잘못하신거 맞고요,,

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상대방과 합의입니다. 그게 최소한의 비용을 들일 수 있는 최선입니다.

찾아뵙고 상황 말씀드리고 비세요.

직장생활 안해보신건지 모르겠으나 계약직이라면 어쩔수 없이 출근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의심부터 하지 마시고 상대방 입장서 생각해 보세요.

뭐가 억울한건가요? 내가 내려 가는데 앞에서 가로막았다 이건가요?

글도 웃기고 댓글도 웃기고....참나

2011.12.26 14:34:19
*.236.19.101

제가 이상한건가요?


어떻게 봐도 동생분이 잘못한거라고 밖에 안보이는데요...


앞에 잘 가는차 뒤에서 들이 받았는데 초보운전이라고 정상참작 되는 경우 없듯이요.


앞에서 S자 턴을 하던, 지랄 옆차기를 하던, 뒤에서 받은 사람이 잘못이 큽니다.


스키어가 직활강하면서 부딛히는 충격... 그거 무시못합니다. 


뒤에서 누가 들이 받았는데 합의 의사가 없는듯하면 저같아도 고소하겠습니다. 


우선 찾아가서 치료비와 합의금에 대한 논의부터 하셔야 할듯요.


무턱대고 합의를 못해주겠다고 하시거나, 합의에 대한 노력이 없으면


소송때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동생언니

2011.12.26 15:04:54
*.233.119.11

네네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대화가 이루어졌다면 소액에 합의금이라도 생각했겠지만

얼마나 큰금액을 요구하려고 당장 얼마를 달라  말도안하고 몸에마비고 온다느니 합의금을 달라고하니......제말은

들으려고하지도않고 소리소리 지르시고.....이런 아주머니랑 정말 통화함 해보세요 ㅜㅜ 당사자는 바꿔주지도 않습니다 ㅜ

이런경험 당해보시면 겁부터 납니다. ㅠ

2011.12.26 15:15:32
*.196.190.238

 

 

 본인의 사정은 참으로 딱하지만 그래도 이런경우라면 본인들이 잘못이 큰것 같네여~~

 

보드타며 에스자로 내려오는건 당연한거고 뒤에서 오시는분이 제어 못하고 들이받는것 까지

 

항상 주시하고 있을 순 없으니까여..서로 조심해야 하는것도 맞지만 뒤에서 직활강 (초보분이면 제어정도는

 

어느정도 배우고 타셔야죠) 하시면 위험천만한 행동입니다..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

 

상대편도 원만하게 일처리 하면 좋으련만 그런식으로 나오니 참 답답하네여..!!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여.. 

아이유

2011.12.26 15:33:03
*.192.8.149

사고를 부르셨네요;; 작성하신 글중에

"여동생 엄청 ~~ 초보입니다. 속도도잘 못주려서 걍 일직선으로 내려오는게 전부인데"

라는 글보고 아직도 기본적인 교육을 안받고 막무관으로 이렇게 타는 사람이 있나하고 놀랐습니다;;

보드만 S 자로 내려오는게 아닙니다. 스키도 마찬가지구여;;

스키장에 직활강 금지 라는 표지판 못보셨나여?? 직활강이 제일 위험한 행동입니다

더군다니 여동생분은 완전 초보라는데 기본적인 턴, 정지도 습득이 안된상황에서

직활강으로만 탔다면 이건 당연히 사고를 자초 하신거구여

앞에 S자로 가시던 아주머니를 받으셨으면 과실부분에서도 동생부분의 과실이 큽니다

또한 직활강을 했다는점만 봐도 동생분의 잘못입니다...(스키장에서 금지 행위입니다)

2011.12.26 15:42:41
*.118.86.70

법적 자문을 받아 과실상계를 해보시고 합의금으로 최대한 성의표시를 하시는게 옳을듯 합니다.

상대방의 몸상태를 임의로 예상하시고 합의 안해주겠다 라고 단칼에 자르는것과

성의표시는 하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저쪽이 원하는 금액을 맞추지 못하는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이쪽에서는 살짝 부딫힌 정도인데 상대방은 정말 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에구

2011.12.26 15:46:36
*.215.235.5

일단 동생분이 가해자라는 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몇년 전 친구와이프를 글쓴분 동생같은 초보가 직활강하다 받아서 다리인대 두짝 다 나갔습니다. (결혼 한달 전. )

 

사고낸 측에서 합의 안하고 질질 끌어서 형사소송까지 가서 박살을 냈던 적이 있습니다.

 

가해자 측에서 말하길.. 50:50 이라고 주위에서 버티라고 했답니다.

 

소송들어가면 오라가라 아주 골치아픕니다. 

 

상대방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쪽으로 원만히 해결하심이 최선입니다. 

동생언니

2011.12.26 15:53:50
*.233.119.11

아 그렇군요 저희가 너무 기본지식없었네요. ㅠㅠ 많은의견으로 저도 아줌마가 소리지르고 흥분했지만 좀 달래서라도

대화를 이끌어갔어야했던거 같네요. 저는 보드만 타서 ㅠㅠ 전혀몰랐어요,

여기에 글올리니 보드/스키 경력자 분들에 답변이라 모두 각자의 이유로 신뢰가 갑니다. 답변글들 넘 감사드립니다.

아마 정말 고소할생각이라면 또 연락이오겠죠 저번쥬에일어난 사건이구.. 오늘 종합검진을 받겠다고 했으니

결과에따라 연락이 올꺼같습니다. 근데 처음에는 저희도 죄송하다고 굽신굽신 했는데 전혀 선처가 없었다는 ㅜㅜ 흑

근데 패트롤 실려내려왔다가도 걍 걸어나갔는데 ㅜ 갑자기 신경어쩌고 마비어쩌고 ㅜㅜ ;;

돈만 있음 투척하고 오고싶은 심정인데 정말 이아주머니 이래저리 백만원이상 물어달라고 할꺼같아서..ㅜ

합의를 못하겠다고 한것입니다 .금액조정이 저희에게도 현실적인 금액이라면 저희도 합의하는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2011.12.26 16:12:57
*.38.68.235

안타깝네요.. 일일 보험 이런것도 있는데... 부디 원만히 해결되기 바라며 동생언니분 글로 봐선 입장이 이해되지만

 

냉정하게 보면 동생언니분도 잘알고 계실듯합니다. 특히 속도도잘 못주려서 걍  일직선으로 내려오는게 전부인데..이부분..

 

이게 문제 입니다. 차라리 못타서 엉금 엉금 내려오다가 부딪쳤다면 모를까... 직활강 쏘다 갑자기 들어왔다.. 정신없어 경위서

 

를 잘못작성했다... 형편이 이래서 거하게 합의금 못주니 고소 해라... 상대방이 출근도 하고  씨티도 안찍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말씀 드리자면... 사고시 몇프로 5:5다 뭐 이런것 보다 사고난 당사자가 잘잘못을 더잘알껍니다. 

 

 잘못한게 없어요라면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버티시고 그게아니라면 찾아가셔서 지금 우리 형편이 이러니

 

사정좀 봐주시고 합의금같은것도 지금당장은 안되니 벌어서라도 갚을테니 모조록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정중히

 

말씀드려보는건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도 별거아닌 접촉사고에 상대방이 개떡같이 나오길래 같이 개떡이 됐죠~

 

조금 큰사고도 상대방이 과하게 싶을정도로 미안해 하고 사과하니 요거다 싶어 뜯어내고 꾀병부릴맘이 사라지더군요.

 

누구나가 자신이 피해자 입장이 됐을때는 괜시리 머쫌엄나??하고 바라는게 솔직하게 그리 되던군요..

 

가해자가 됐을땐 머 그정도까지는.... 과연 가해자일때의 피해자 생각하는맘과 피해자일때 본인의 마음...

 

말은 못했지 비슷할껍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후사정은 잘모르겠으나 본인이 판단했을때 할 도리는 분명히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너무 과하게~ 거침없이~ 나온다면 그냥 배째세요. 그래봐야 구속돼가 몇년씩 수감생활 이런거 전혀 없습니다.

 

벌금에 집행유예나오겠죠... 그러나 사람사는사회는 좋은게 좋은게 아닐까요? 소송 말이 쉽지 하루이틀만에 끝나는것도

 

아니고 자신이 비굴해 지는거 절대 아닙니다. 잘못했으면 인정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야지요~

 

아무튼 잡설이 길어졌네요 부디 조속히 합의보시고 심한 부상이 아니었글 천만 다행입니다. 

2011.12.26 17:55:51
*.241.190.27

애매한거 같은데요

누가 가해자고 누가 피해자인지..

님글보면 동생분 앞으로 와서 사고가 났다는건데.. 재동을 했어야죠..

님 동생 잘못이 크다고 밖엔 안보이네요...

2011.12.27 02:02:50
*.41.237.187

활강 초보 스키어와 뽐뿌질에 일확천금을 노리는 아줌마의 안타까운 악연입니다.....ㅜ.ㅜ

2011.12.27 02:36:09
*.169.238.104

사고가 안났으면좋겠지만 일단 님동생분이 잘못 하셨구요 상황이 딱하지만 버틴다고 해결될 문제도아닌거같고 주스라도 사들고 찾아가서 상황이야기 하시고 진심으로 사과하시는게 잘해결할수 있지 읺을까여 동생하고 함찾아가보세요

2011.12.27 10:46:52
*.189.124.101

일단 동생분 잘못은 확실하구..

아줌마 잘 달래서

병원진료비 + 위로금 정도로 합의보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2011.12.27 11:10:49
*.46.125.253

전화로만 연락하지 마시고, 직접 만나서 얘기하세요.

-----> 근데 패트롤 실려내려왔다가도 걍 걸어나갔는데 ㅜ 갑자기 신경어쩌고 마비어쩌고 ㅜㅜ ;;

 

다쳐보신 적 있으신가요? 글쓴이님 경솔한 행동이 오히려 화를 불러일으키네요. 확실한건 동생분이 잘못하신거 맞아요.

위에 다른 분들이 써 놨기 때문에 긴 말 안할께요. 제가 피해자라면 합의금 못주겠으니 고소하라는 배짱 가해자 답 안나옵니다.

2011.12.27 12:08:19
*.97.17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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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않좋습니다. 정신똑바로 차리셔야 할듯해요 동생언니분이 백방으로 알아보고져 이곳에 글 올린듯하나

 

비방글이 더러 보이네요. 힘내세요. 잘못이야 동생이 했다지만 언니분이 정말 난감하게 되었네요.

 

가정도 어려우신데 합의금 어쩌고 하니 경직 될수밖에요. 서로의 사정을 모르는 제 3자인 우리는 조언 밖에 못해 드림에

 

애석할뿐입니다.

 

작성자 글중에 직접 찾아 뵙고 란 글귀가 있는데. 합의금을 마련하는 성의정도는 보여야 한다고 써놓으셨네요.

 

합의금은 대출 받으실껀지요? 월세금을 빼서라도 간다면 당장 살곳이 막막하실텐데 걱정입니다.

 

일단 피해자 측 그 여성분 상태부터 언니분이 꼼꼼히 살펴보셔야 해요. 하다못해 음료수 식혜라도 사서

 

정말 면목 없다는 식으로 숙이고 갈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가해자 측의 가족이니만큼 상대방의 고조된 감정을

 

달래주시고 차근히 대화하되 형편이 어렵다는 것을 확실히 발혀 주심이 좋을듯해요.

 

그들도 언니분과 같은 어려운 상황인데다 치료비 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득실을 떠나

 

사람대 사람으로써 해결을 해 나가셔야 엉켜있는 감정의 고리를 풀수 있을 듯합니다.

 

끝까지 갈테면 가자란 식으로 땡깡 속셈으로 버티라는 조언은 듯지마세요.

 

다쳐서 시즌 접고 직장에 꾸역꾸역 나가야 하는 상대방 여성분 속상한 마음도 헤아려 보심이 ..

 

어쨌든 저쨌든 힘내세요. 앞으로 잘될거에요 알았죠?

2011.12.27 15:38:18
*.143.150.39

법앞에서 평등 없어요. 꼭 합의하시기 바래요.

 

가해자 입장에서 소송들어가면 답 없습니다. ㅠㅠ

2011.12.27 17:40:08
*.111.135.254

활강 초보 스키어와 뽑부질에 돈독오른 아줌마와의 악연...맞네요...

50/50개소리

2011.12.27 19:06:07
*.134.136.70

댓글보니 어의 없네요....

 

누가 50/50이라고 하는지..

 

그런 개소리 그만 하시길...말만 들어도 짜증이 나네요..

 

그런말 하는분..제가 뒤에서 직활강으로 옆구리 박아줄께요.

 

허리 부러져라고 박아주고....50/50이라고 말할께요..

 

상식적인 상식안에서 이야기 합시다..기본 상식도 안배운분인가?

 

그리고...가장중요한거...제발 초보분 데리고 스키장 갈때..

 

기본 안전교육 좀 시키고...데리고 가세요..보호장비 좀 챙기시고.

 

겉멋만 들어서 고글만 구입하지마시고...

 

글쓴분 마음은 이해하지만 잘못한거 맞습니다..100% 과실은 아니겟지만

 

최소한 사정이야기 하시고 찾아가서 정중하게 말하세요..

 

그분도 사람이면 님 사정 알고 진심을 안다면 어느정도 이해 하실겁니다..

 

 

2011.12.27 19:40:18
*.46.3.17

동생분 안됬네요... 초보에 직활강.. 후방충돌이면 일방적인 사고네요...

본인 자세 제어 못할정도 같으면 슬롭에 올라오지 말아주세요.

하이원이면 아테나1이 초보자 연습장인데 왜 슬롭에 올라오셨나요?

하이원에 분명 초급자는 중상급자 코스 이용 자제하라는 플랫카드도 걸려있던데.

아무튼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12.01.02 09:39:06
*.103.4.79

제우스도초급여 ㅋ

2011.12.28 12:14:07
*.187.189.79

이런 글 보면 무서워 지네요. 기본적인 것들도 배우지 않고, 속도 제어 하지 못할 실력으로 직활강...

 s자 그리며 내려오는 것은 당연한 것을, 쌍방 과실로 생각 하는 글쓴이와 댓글 쓴 사람들도 어이 없구요.

제발 기본적인 것들 숙지 합시다.

2011.12.28 20:18:24
*.197.117.148

어찌되었건 빨리 원만한 해결 보시길 바랄꼐요

2011.12.28 23:56:37
*.152.151.102

과실치상은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이고 합의하면 공소권이 없어지는 반의사불벌죄입니다..

또한 몇주 진단이냐? 경제적여건, 누범 혹은 상습범이냐에 따라 벌금이 결정되는데 초범에 미성년자(형사 미성년은 14세임-가벙법원 소년부에서 재판)이며 경제적여건이 좋지 않다면 벌금(제생각입니다만 진단 2주시 100미만- 환형유치 금지나이 18세미만)혹은 집유나 봉사명령 등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합의는  주당 50-70(자동차사고의 경우)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먼저 치료비 부담하시고 최소한의 성의표시와 함께 사정을 말씀해 보시는게 도리이며 추후 민사소송시에도 유리할 듯합니다.....

글쿠 보통의 추돌사고는 7:3, 초보가 실력에 맞지 않는 슬롭 올라 가서 그것도 뒤에서 받았다면 9:1 혹은 10:0일 확률이 높고 최근 판례에 10:0 나온것도 있네여!!!!  참고하세여!!!

2011.12.30 04:12:13
*.226.216.8

법공부하세여..?아님 법조계에계세여..?
님들때문에...욕쳐먹어요...제발좀...
제대로된 상담해주세요...부탁합니다..
비발디법뭐시기님...

2011.12.30 17:26:51
*.152.142.230

법공부는 과거에 했었고 지금은 직업이 이건데 !!!

글쿠 글 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고 수정할테니 어딘지 지적해주세여!!

지적도 못하면서 그런 댓글 달았다면 분명 당신이 욕쳐먹어여??/

 

2012.01.01 11:45:02
*.141.21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12.29 00:41:07
*.119.180.211

동생분 과실이 큰것은 분명한것 같은데... 일방과실 수준으로 보긴 어려울것 같은데요.

내용으로만 봐서는 둘다 초보수준인듯이 보이거든요.

그냥 뒤에서 받은게 아니라  피해자 분이 뒤에서 앞에 직할강 하는 스키어를 봤음에도 그 앞으로 추월해

들어 왔다면 어느정도 피해자도 책임이 있다고 봐야죠.

 

피해자가 직장인 이라면 자기가 병원가서 진단 확인했으면 치료과정하고 비용등 알아보고

전화하면 되지 부모가 대신 해서 그것도 합의금 부터 말하는건 좀 경우가 아닌듯 싶네요.

실제 피해정도를 확인하는게 제일 중요할듯 싶네요. 당사자의 생각도 확인해 보시고.

2011.12.29 09:04:23
*.152.151.62

상식적으로 뒤의 보더(피해자)가 앞의 직할강 스키어를 따라잡기 힘듭니다!! 

그 스키어를 추월해 앞이나 옆으로 들어왔다고여 글쎄여(속도차이 때문에)????

뒤어서 박은게 맞고(얼굴로 등쪽 충격) !!! 글쿠 추월은 앞지르기(뒤에 있다 앞으로 나오는것) 입니다...

또 가 피-진술내용,충격부위, 피해부위 등을 종합하면 답이 나오고,  거기에 더해 스키와 보드의 파손부위(스크래치) 등을 보면 더 확실해 질꺼구여!! 하나더 피해보상(손해배상)은 둘의 피해액을 합해 과실비율로 나누는 것입니다... 동생언니분께서는 자꾸 5:5 쌍방과실로 합의본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상대측에서는 각자해결하자는 소리로 오해할 것 같은데여!! 만약 옆에서 들어왔다해도 스키어는 직선진행(속도제어 못하는 직할강), 보더는 사선진행(낙엽이건 S건), 앞서 있던쪽은 보더라는 거지여!!!

 보더가 피해자가 되는 겁니다!!!

2011.12.29 11:36:15
*.218.167.187

상식적으로 잘타는 스키어가 직할강 하는걸 왠만한 보더가 앞지르는건 불가능하죠.

하지만 위에 써놓 글을 보면

그냥 초보스키어가 직선으로 주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앞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

보더가 바로 뒤는 아니어도 옆방향에서든 추월한걸로 보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동생언니

2011.12.30 16:39:50
*.233.119.11

왼쪽눈님 왠지 저희마음을 보듬어주는 ;;; 암튼 너무 공감갑니다...

30이넘는 여자분인데 직접 안하고;; 자기 주장 펼칠 나이아닌가요 ?

 엄마는 솔직히 제 3자이고 스키장에있었던 사람도 아니고...........오히려 제동생이 미성년자인데 ..

그리고 앞뒤안맞지만 금욜엔 여동생 남친한테 회사갔다가 병원갔다고하고..

토욜에도 그여자분과 통화겠다고 하니까 또 병원갔따고했어요.

만약 계속 병원을 가고 입원까지 했다면 병원비부터 따져야하는거 아닌가 해요.

저희가 과실을 인정한다고해도 정당한 진료내용과 진단서를 알고 합의금을

합의할 권한은 있잔아요. 근데 그엄마가 의사도아니고 본인이 진단해서

저희보고 돈을 내놓으라고 하니 저희도 화가 났던겁니다 ...휴

여동생 남친도 옆에서 봤는데 그 보드 분도 초보라서 지그재그로 가다 제동생이

내려오는 라인으로 갑자기 치고 들어와서 아무리 고수라도 코앞에서 속도를

줄일수있는분은 없으실듯싶어요..

서로 초보라고 했구요 그분도..휴

의견이 분분하지만 저희도 얼른 좋게 해결되서 여기에 모두 해결되었다고 글쓰고싶네요 ㅜ

2011.12.29 07:35:16
*.31.102.27

힘내시고
의료보험은 있을테니
진료 실비는 무조건 지급하겠으니
선처를 부탁하는게 좋겠네요.

방치하시면
본인이 힘들어지든
부모님이 힘들어지든
누구는 힘들어집니다.

성인이고
큰 경험이니
차근차근 처리하시어
새해에는 새롭게 다시 시작하시길.

댓글에 상처받지말고.
앞으로는 같은 실수 안하면 됩니다.
누구나 초보 시절 누군가에게
위협 안준사람은 없으니.
그럼.화이팅.

2011.12.29 09:42:20
*.50.169.28

어이없네요..

2011.12.29 09:42:21
*.50.169.28

어이없네요..

2011.12.30 00:52:14
*.68.97.132

참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잘 해결하시길 빌게요.

 

그리고 다른 내용이지만, 댓글중에... 초보는 기본 교육 받고 오라고 하는데...

솔직히 보드나 스키장 처음 찾으셨을때 다들 강사끼고 기초교육 제대로 받고 시작하신분 몇분이나 계실런지요....

반문하고싶네요.

(동영상으로 배워오라고하지만 솔직히 초보분이 동영상 보면서 얼마나 숙지를 할 수 있을까요?)

 

댓글들 다는거 보니 참 잔인하네요.

 

그나저나 함께 부딪혔는데, 우째 동생분은 무사하신건가요????

한 분은 마비가 올 정도의 충격인데, 다른 한 분은 멀쩡하다니....

2011.12.30 04:08:01
*.226.216.8

합의금은...요구하는자가 산정해서 부르는게 합의금입니다...
그리고 보드장의 과실여부는
정해져있지않아요...쩝..;뭐 다들 7:3이다 뭐다 그러시는데...
정해져있지않아요...
젭알.. 수박겉핧기 지식...뽐내지들마시길...고소해봐야..민사넘어가시고...
소송비용..?각자 부담...
합의? 병원비의 일부분...

쩝...

판사 콧방귀 뀌며 이런 판결..
재판? 판사콧배기도 못보고..사건종결...
아놔 위댓글중 과실치사..;;
님...법좀공부하셨나요...
다시공부하고오세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란말이 왜나오는지 아세요?
실무 쥐뿔본적없고 판례다 선례다 떠들고 당기시는 고귀하신 분들 때문에....
인간>법 = 인간 입니다....


아 술쳐마셧더니...헤롱헤렁..

2011.12.30 17:57:17
*.152.142.230

 바로 윗분 추돌과 충돌의 차이가 뭔지 아세여?  판례는 재판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데 판례를 들먹인다고여?? 판사 얼굴도 못본다구여(형사재판-검찰의 약식기소와 민사재판-판사가 직접판결의 차이) 글쿠 과실치사(사망)가 아니라 과실치상입니다...  또 합의금은 아무렇게나 산정하는게 아니라 피해정도 연령 직업 소득 등 종합해서 합의금(보험사나, 법원도 마찬가지) 과실비율 따져 산정하는 겁니다!!! 

 12월 20일자 리군21c님께서 정리하신 최근 판례를 보세요!!! 위의 사례는- 추돌(뒤어서 앞선사람 밀면 목이 뒤로 제껴지는 것처럼- 이와같은 목의 피해) 했다는 겁니다... 맨 윗분 궁금한 경찰에서 언제 부르냐는 건- 고소장접수-피해자 진술조서 작성 후 같은 지역일 경우 바로 혹은 1주일 안에(담당형사가 가지고 있는 사건정도에 따라 다름)  피의자가 다른지역에 있을때는-사건이첩 피의자 진술조서(피심) 작성하고 검찰로 송치, 검찰에서 약식기소 벌금 나오는 식으로 진행 될껍니다.. 또한 합의시는 반의사 불벌로 공소권없음 종결되는 거구요!!-결과는 뒤에서 박았고 상대가 다쳤다는 겁니다.  쌍방과실이니 뭐니 이런말 하시지 마시고 노력하는(음료수 사들고 찾아가서 어떤지 정도 살펴보는)모습을 보여주세여!! 원만히 합의하시고 힘내세요!!!  글쿠 우측 상단에 상담의뢰 있으니까 들어가 보세여!! .. 

2012.01.02 09:34:12
*.103.4.79

글만 보고 댓글다는데요 초보자의 실력은 알겠으나 그렇다고 속도조절못하는 직활강으로 재밌게 놀면 다른사람이랑 부딪히는것도 생각하셔야된다고생각해요 몰론 집 사정이 넉넉하지못한건알겠지만 똥 제대로 밟았다고 생각할 수 밖에요;;; 그 전에 겁없이 속도낸 초보의잘못입니다

2012.01.02 11:52:15
*.134.203.61

경위서 적을때 잘적어야 되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분 마비고머고는 솔직히 진짜 오바고 멀 얼마나 빼먹고싶어서 그러는지 좀 작작하시지 애들상대로...

솔직히 차량도 뒤에서 박으면 분제지만 앞차가 갑자기 끼어든거면 앞차에도 과실이 있는겁니다.

암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2012.01.06 00:52:11
*.226.197.184

근데 초보가 직활강 가능한가요?A자로 생각보다 천천히 내려왔을수도 있잖아요..스키는잘모르지만 보드를 예로들어 낙엽도 못하고 사이드슬립으로 직선으로 내려오는경도 있잖아요.. 물론 글쓴이의 글을 봤을때 동생분이 속도가 좀 빨라보이는건 사실이지만..암튼 정확한 사정을 모르니 댓글을 다시더라도 너무 몰아부치는 모습은 같은 헝글인으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2012.01.13 00:53:16
*.76.180.216

난 법도잘모르고 더군다나 글쓴이님께서 적으신 내용만으로는  모르는부분이 더 많을거라고생각되는데......

 

초보라는건 알겠고.. 직활강했다는건 알겠지만.. 솔직히 어느정도의 속력으로 내려오다가 박았는지도 모르겠고..

 

물론 초보자가 직활강으로 내려오면서 턴을 그리며 오는 보더아줌마를 쳤다 하면...

 

어느정도 경사가 있는 중상급자 코스에서 직활강을 한다치면 속력이 어느정도날테고 그럼 쎄게박았을테고..

 

근데 어느정도 초급자코스에서 내려오면  초보잔데 직활강 속도 얼마안날테고

( 스키7살때부터 타와서 어느정도 감 잡혀서 드리는말)

 

 더군다나 위에댓글중에 어떤분이

 

써놓은  턴을 하며 내려오는 여자보더가 직선으로 숏턴을 구사하면서 내려오던건 아닐테고......

 

턴을 슬립나게 길게 그리면서 옆으로 오던 도중 부딪혔을 가능성도 솔직히 배제할수없을테고....

 

물론 상식적으로 초보스키어가 직활강을해서 뒤에서 박았다하면 이건 머 어쩔수없이 동생분 잘못이란건 맞습니다.

 

헌데... 그 상황에 있었던분들도 아니고 그저 짧은글로만 써놓은 글쓴이의글만 보고 누가잘못했고 누가더 과실이있고

 

이러고들 있는게 조금 이해가안가네요... 무조건 초보스키어가 뒤에서박았다 라는것만보고 개념없다느니 초보를 제대로배우지

 

도 않게하고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게만든다느니...

 

님들중에 정말 천부적인 재능이있어 보드처음배우실때 팬쥴럼도 안하시고 S턴하셨나요??

 

아니면 비싼강습료내고 스키장측 강습받으시고 배우셨나요??  다들?

 

대부분 혼자 독학해서 익히거나 또는 주변 지인에게 슬로프한쪽에서 배우고들 타시지않았나요들..??

 

스키장가보면 이렇게 제대로 강습받지않고 타는분들 수두룩빽빽할겁니다.

 

위에 겨울거시기님은 법조계공부좀하셔서 지식있으신분같은데 그지식을 요런데서 자신있게 뿌잉뿌잉 뽐내고계시네요

 

제글에 기분나빠하실 분들 많으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저역시도 주제넘게 참견글쓰는거니깐요 ㅋㅋ

 

전 악플달리는거 좋아합니다 제글이 건방지게보이신다면 마음껏 욕들하세요 ㅋㅋ

 

결론적으론 그냥 저도 이렇게생각합니다 법적으로 해결하시지말고 누구 잘잘못을떠나서

 

그때 현장에있었던분들 외에는 그때 상황을 잘아는분들 없잖아요

 

그러니사과하시고 서로서로 사정봐가면서 좋게 해결하는게 정답이겠죠.. (결국은 뻔한글임)

 

힘내세요..

 

 

2012.01.20 00:45:47
*.150.69.26

멀쩡한 자식이 다쳐서 집에온 부모 마음 이해하시고요.

 

글쓴분이 다쳐서 집에 가셨으면 글쓴분 어머님께서도 똑같이 하셨을거에요.

 

글쓴분 냉정을 찾으시고 상대방 입장 잘 생각해보시고 원만한 합의하시길 바랍니다.

 

동생분은 타인에게 부상줬다는 자책감으로 힘들지 않게 잘 보듬어 주시고요.

 

할일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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