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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증후군 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조회 수 837 추천 수 0 2011.06.09 09:59:29

저는 50 입니다.

 

이제막 시작한 셈이죠.

 

천장이 당구 다이로 보인다는 말은 들어 봤지만,

 

이렇게 손이 떨릴줄은 몰랐습니다.

 

 

어제 하쿠로 쓰리쿠션 뺄수 있었는데   김한장 차이로 힘이 모자라 공이 멈췄습니다.

 

자꾸만 생각납니다.

 

빨간색  흰색   이제전 어떻게 되는건지,...

엮인글 :

좋아!

2011.06.09 10:00:52
*.189.124.101

머... 시간이 지나면 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겁니다. 그냥 취미 하나 생겼다 생각하세요.

아케론

2011.06.09 10:11:12
*.167.119.215

겜비 물리면 며칠 생각나죠 ㅋㅋ

후루꾸

2011.06.09 11:24:34
*.158.65.104

당구 학원 가셔서 한 석달만 배우면 300은 그냥 친다고 하던데요..
갬비 물리면서 배우는것 보다..저 같음 학원가서 배우겠습니다..
.
.
당구갬비 하고 죽방 친거 모았으면 큰 당구장 하나 차린 일인...ㅡㅜ

크앙크앙

2011.06.09 12:32:41
*.212.150.197

헐 당구를 학원에서 배우다뇨ㅡㅡ
놀자고 하는거 잘치면 어떻고 못치면 어때요

그냥 카운터로 가시면 되는거죠 ㅎㅎ;;

못생긴나무

2011.06.09 13:18:31
*.41.11.224

당구.. 좋은스포츠죠.. 유독대한민국에서만.. 인식이않좋쵸..ㅋㅋ

평생스포츠라생각하시구.. 느긋하게즐기면서배우세요..^^

다래궁

2011.06.09 13:19:20
*.95.187.43

하쿠(?)는 놓치시면 안되요...그럼 그날 물릴 확률이 높습니다 ㅡ,.ㅡ

Balto

2011.06.09 13:45:03
*.246.70.11

대략 17년쯤 쳐왔네요,,당구 안쳤으면 중형차 한대는 샀을껍니다. 허접 200ㅠㅠ

교촌 치킨

2011.06.09 14:03:47
*.99.152.69

제법 칠때 300 더이상의 다마수는 필요 없었습니다.

다만,
일주일에 2~3일 당구장에서 죽빵 치던 것이 실증나서 스키장 다녔죠...
당구 안 친지 얼추 12년...

위에 중형차 나왔죠... 전 아파트랍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
머리 나쁘면 당구 발전이 더딥니다 ㅠㅠ

구석에 있는 체리 마스터는 처다보지 마시고
밤에 훌라나 카드 돌리는 당구장은 112에 신고하면 여러 사람 살리는 길입죠 ^^

교촌 치킨

2011.06.09 14:07:52
*.99.152.69

참,
운동중에 힘이 모자라서 좋은 운동은 한개도 없다고 봅니다.(농구,축구,볼링,골프...)
목표지점을 지나칠 정도의 힘이 있어야 들어갈 확률이 올라갑니다.

원리의 이해와 구사
공의 회전과 진행과정, 안정된 규 걸이, 부르러운 스트로크

고등학교때 양기문 선생님의 예술구 보고 환장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

DOMS_ZIN WOO

2011.06.09 16:43:56
*.21.97.212

지독하게 물리는 저는......

와이프왈....야 그냥 학원가서 배워라 내가 보내줄께 돈만원 물리고와서 씨바씨바 하지말고....

뭐 요즘은 통 안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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