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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SBS 짝을 참으로 열심히 보고 있는데..
거기서의 여자들의 90%가 가진 습성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 중에서 가장 나은 사람을 고른다'
였습니다.
누가봐도 매력적인 남자가 있어도
자신에게 적극적관심(=몰빵)을 주지 않으면 거의 80~90%의 여성은 그 매력남에게 관심을 보이진 않더군요.
소극적관심(=여러 여자에게 관심분배)을 보이면 바람둥이 or 가벼운 찔러보기로 생각을 갖구요
자 여기서 갈등되는것...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호감을 사는 동시에 적당히 관심보이다가 결정타를 날리는게 제일 좋은건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이미지 메이킹이라는게 시간도 오래걸릴수 있고, (그사이에 다른 남자가 선수칠수도 있는 변수도 생각해야하구요)
좋은 이미지를 쌓고 자기관리하는게
제 생각엔 첨 보자마자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하는것 보다도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짝에서 보다시피
여자는
관심을 표현하는 남자에게 없던 관심도 생기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고백이 먼저냐, 이미지메이킹이 먼저냐..
둘중에 확률 높은 하나만 고른다면.....과연....
p.s 그래요 난 사랑을 티비로 배우고 잇어요 ㅠㅠ
^^
제 경우라면.. 일단 저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주는 사람에게 호감이 갑니다. 평소 전혀 연애상대라고
생각되지 않던 사람이라도 호감을 표시해온다면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 뭐 짝을 안봐서 그쪽경우는
겠네요. 연애를 쉬어본적이 없는데 시작은 다 남자분의 ^^;; 호감표시와 고백때문이였습니다.
최근만나는 사람도 몇달동안 만나면서 좋은 사람이란거 알게되었고 그분이 고백하셔서 좋게 만나고 있습니다.
연애를 목적으로 만나기 시작한건 아니였구요.. 저는 그냥 님께서 호감이있으신분이 계시면 시간이 좀 들고
힘이 들더라도 상대방이 아 이사람이 정말 나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이 구나 할때까지 표현하시고
고백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일단 이미지 메이킹에 한표던집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생각되지 않던 사람이라도 호감을 표시해온다면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요. 뭐 짝을 안봐서 그쪽경우는
겠네요. 연애를 쉬어본적이 없는데 시작은 다 남자분의 ^^;; 호감표시와 고백때문이였습니다.
최근만나는 사람도 몇달동안 만나면서 좋은 사람이란거 알게되었고 그분이 고백하셔서 좋게 만나고 있습니다.
연애를 목적으로 만나기 시작한건 아니였구요.. 저는 그냥 님께서 호감이있으신분이 계시면 시간이 좀 들고
힘이 들더라도 상대방이 아 이사람이 정말 나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이 구나 할때까지 표현하시고
고백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일단 이미지 메이킹에 한표던집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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