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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좀 더 세련되고 과감한 깝쭉거림을 하기 위한 방법으로
상체보호대를 알아봤는데..
거의 오도방 보호대여서 그런지..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옷을 좀 두껍게 입으면 되지란 생각으로 낙엽만 타던 제가 10cm정도 깔짝깔짝대다가
아니나 다를까 저번달에 갈비뼈 부상을 당했어요...
그때 넘어짐과 동시에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게...상체보호대를 살까말까하던 시즌 초 제 모습..ㄷㄷㄷ
뭐 결론은 병원비가 더 들었지만...쩝
아직 뼈가 완전하게 붙지도 않은 상태라..조심조심타고 있어요...
또 다칠까봐 걱정도 되구요 얼마전 개츠비님이 언급했던 요추 4,5번의 중요성을 깨달은 후라
지금이라도 상체보호대를 사볼까하는데...
이거야 원 사이즈도 잘모르겠고..뭐가 좋은 놈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묻답에 물어볼까 했는데...묻답은 조회수가 후덜덜하더라구요 답변도 별로 안달리는것 같고요
싸고 좋은놈은 뭐가 있을까하고 그냥 혼자 고민하고 있답니다
이세상엔 싸고 좋은건 없어요;;;
비싸고 좋은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