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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착함의 끝은 어디인가...

조회 수 734 추천 수 0 2010.12.23 22:41:15
잘난자 *.61.210.34

아주먼 옛날,..

 

사람들 사이에서 양보 라는 개념조차 없던 그런시절,

 

제가 버스를 타고 있을때   할머니 한분이  무거운 보따리를 들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그때,  저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자리양보" 라는걸 했고

 

그걸본 많은 사람들은  감동했으며 한편에선 눈물까지 흘리기도했습니다.


그 미담은 입에서 입으로 퍼져 나갔고 , 이 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오눌날까지 버스에 "양로석"  이라는  자리가 마련되어  그 아름다운 마음을 기억하고 있으니..


이 모든게  다 ,..


제가 잘나서  이렇게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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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송이_1005590

2010.12.23 22:42:31
*.49.189.216

읭ㅋㅋㅋ

정은영　

2010.12.23 22:43:43
*.187.2.242

감사합니다..

 

덕분에 사회가 참 아름답게 변했어요~^^

응급실

2010.12.23 22:43:48
*.149.56.65

ㅋㅋㅋㅋㅋㅋㅋ망글투척!!ㅋㅋㅋㅋㅋ

 

재밋네요 ^^

드리프트턴

2010.12.23 22:46:51
*.2.45.5

양로석? 뭔가 이상한데.... ㅎ.ㅎ

NExT4EvER

2010.12.23 22:52:25
*.173.206.90

경로석 이겠죠 ㅋㅋㅋㅋㅋㅋ

Anne♥

2010.12.23 22:54:19
*.40.216.51

양로석 경로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로원 ㅋㅋㅋㅋㅋㅋㅋ

^^

2010.12.23 23:07:49
*.102.153.122

ㅋㅋㅋ 간만에 웃었네요 ^^

dora.io

2010.12.23 23:10:43
*.127.114.7

ㅋㅋㅋ 이름이 양로석이신가...

ㅇ

2010.12.23 23:12:21
*.184.25.23

양로석씨~~ㅋ

천사부인악마

2010.12.24 01:23:42
*.143.179.26

ㅋㅋㅋㅋ설마 노리고 이러신건 아니죠?? 양로석,,미치겠다 ㅋㅋ

너부리♡

2010.12.24 03:39:30
*.12.183.51

..........거실에서 혼자 화면보고 키득키득 웃다가 엄마랑 눈 마주침 ㅋ

이 돈이 내돈인지 니돈인지

2010.12.24 08:12:03
*.174.155.180

양로석.... 읭????

아도라현

2010.12.24 09:51:57
*.34.125.139

성함이.... 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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