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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머리에 털나고 처음으로 면접보는건데요 (알바면접제외)
면접시 주의사항및 조언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의 귀중한 경험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는 공기업 면접을 많이 봤는데요(방송국 & 공기업)
일단 가장 중요한건 자기소개서에 질문한 내용에 충실하게 적혀져야 하겠구요
그것을 바탕으로 미리 예상 질문을 만들어서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질문을 받으면 답변은 두괄식으로 하세요...
어떤 분들 보면 쓸데없이 말이 길고 그러다가 나중엔 질문 조차도 까먹습니다.
대답은 간결하게....군더더기 없이 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남자분이시라면 뭐..면접대비해서 아침에 미장원가고 그런 쓸데없는 짓은 마시구요
그냥 며칠전부터 피부 좀 관리하시고 정장 좀 본인 몸에 맞는 옷으로 잘 고르시고
무엇보다도 솔직하게 그렇지만 단점은 극복할 수 있다. 인간적으로 면접에 임하세요
그리고 절대 오버하지 마세요~~ 본인이 많이 안다고 떠벌릴수록 압박 들어옵니다.
그들은 당신의 현재보다 미래를 보는 사람들입니다.
1. 자신있게 말씀 하세요.
자신감 없는 말투에 면접관들은 실망 합니다.
2. 여기 아니면 딴데 가면 되지 라는 마인드는 감추세요.
면접관들 눈엔 다 보입니다.
3. 자세는 똑바로 시선은 면접관의 눈을 응시
자세가 흐트러지면 면접점수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면접관의 눈을 응시 하세요. 한사람만 보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보세요. 본인에게 질문을 한 면접관이라고 그 면접관만 보고 답변을 하는건 잘 못 된겁니다.
만약 면접관의 눈을 응시 하기 쑥스러우시면
면접관의 코를 바라보세요.
맞은편에서 코를 바라봐도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본인의 눈을 보고 있다고 느낍니다.
4. 지금부터 본인은 세일즈맨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본인을 판매 하는 세일즈맨이 되는것이지요.
어차피 신입은 다 같습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어떻게 포장을 하느냐에 따라서
베스트셀러가 될 수도 있고 워스트 셀러가 될 수도 있죠.
본인은 포장 할 수 있는 말투와 언어, 표현력, 자세 등을 거울을 보면서 연습 하세요.
5. 그 회사의 대표이사 성명, 회사 창립일, 인재상 등 기본적인거는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꼭 기억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회사의 기본적인것도 모르면서 그 회사의 입사 할 마음은 버리세요.
신입사원들에게는 업무역량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자세를 기대하기 마련이죠.
6. 본인이 작성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내용을 꼭 기억 하세요.
그 안에 있는 내용을 질문 했는데도 불구하고 답변을 못 한다면
그건 꾸몄다고 생각 하겠죠.
본인의 얘기를 썼던 꾸며썼던 그건 본인의 것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과거 입사지원컨설턴트 할때 얘기해줬던것 중
지금 딱 생각나는건 이 6가지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