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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72

으슥한 곳 여고생들...

조회 수 1048 추천 수 0 2012.02.16 00:00:36
Dreamchaser™ *.73.93.2

밑에 담배피는 여고생들 글보니 예전일이 생각이 나네요.

 

오래전 학생때 변두리 동네서 밤늦게 과외 끝나고

부슬비 추적추적 오는 으슥한 긴 담벼락을 지나고 있는데

여고생 3명이 담벼락을 바라보고 서있더라구요. 꼭 남자 볼일보는것 처럼.

'아 담배피는구나...' 하면서 지나가는 순간,

훅 올라오는 가스냄새;

 

무심결에 다시 돌아보니 휴대용 가스를 들고 노즐을 벽에 누른채

날아가는 가스를 우산으로 머금으며? 셋이 즐기고 계시더란...

 

훈계고 자시고 그 공포스런 광경에 깜짝 놀라 자리를 피했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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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이디롱

2012.02.16 00:09:23
*.37.59.130

헐;;; 우산까지 사용하며 그런방법으로.... 상상도 못했네요.

빼꼬밍

2012.02.16 00:17:14
*.157.185.108

우산???_? 상상이안가여 뭐지..... 몰라서... ㅋㅋ

저승사자™

2012.02.16 00:16:14
*.32.42.176

여고생은 용서해 줍시다

Method

2012.02.16 00:22:57
*.91.137.52

날아라가스님께서 해결해 주실거우다...람쥐

Dreamchaser™

2012.02.16 00:53:14
*.73.93.2

아;; 왠지 웃깁니다;;;

pepperstory

2012.02.16 00:19:40
*.46.234.131

그 옆에서 담배 한대 불붙여서 피워주시지 그랬어요.

Dreamchaser™

2012.02.16 00:54:28
*.73.93.2

애들 표정 몽롱한거 보니 담배라도 꺼내물 기세여서 도망쳤습니다;

(━.━━ㆀ)rightfe

2012.02.16 00:53:37
*.147.228.6

라이타를 딱!!!!

ㅋㅋ

2012.02.16 00:56:36
*.193.55.150

고대로 펑! ㅋㅋㅋ

라이가

2012.02.16 01:00:08
*.226.192.7

역시..무서운 십대..

BUGATTI

2012.02.16 01:52:55
*.70.169.232

와 우산...짱이네.

날아라가스~!!

2012.02.16 07:23:29
*.226.220.89

제 닉네임이 사실 그런 경험때문에...아..아닙니다...

심즈

2012.02.16 10:16:03
*.158.38.50

ㅌㅌㅌ 그리고 경찰 신고하는 현실적인 삼십대.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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