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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약국에 갔어요.
"아저씨, 당근 있어요?
"당근없는데"
다음날 또 토끼가 약국에 갔어요.
"당근없는데, 또 오면 귀를 가위로 잘라버린다"
"아저씨, 가위 있어요?
"가위없는데"
"그럼 당근있어요???
ㅎ ㅏ ㅎ ㅏㅎ ㅏ ㅎ ㅏ ㅎ ㅏ
웃어주세요 @ @
2010.11.09 15:55:38 *.168.238.126
자게는 아닌거 같은 기분.............
2010.11.09 15:55:38 *.127.169.223
웃기기 보단..펀게로 가야하는가가 관건일득.
2010.11.09 15:55:50 *.69.33.98
2010.11.09 15:56:18 *.114.78.21
아.............. 펀게 고고싱?
2010.11.09 15:57:08 *.106.24.91
도착했네요 ㅎ
2010.11.09 15:58:12 *.134.41.211
돼지 일곱마리가 품에 들어오는 꿈을 꾼 남자가 다음 날 로또를 샀습니다.
있는 돈 다 사고 사채까지 빌려서 로또를 샀습니다.
로또 당첨이 되지 않고 빚만 생겼습니다.
남자는 신세한탄하며 너구리를 하나 사서 집에 와서 끓여 먹으려는데
이럴수가!!
다시마가 일곱개나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마, 다시다, 둘 다 같은 말 인가요?
2010.11.09 15:59:31 *.127.169.223
댓글을 기묻게시판으로 보내야;;;
2010.11.09 16:08:55 *.126.245.241
다시다는 조미료염;;;;
2010.11.09 16:20:27 *.120.178.6
어?!
2010.11.09 16:39:49 *.233.208.226
팔려는 가위는 없지만 내가 쓰는 가위는 있단다. "싹뚝"
2010.11.09 16:56:29 *.114.248.11
자~ 이제 잼있는 이야기 해주세요
2010.11.10 13:05:32 *.208.219.251
냉장고를 열었더니 거기 딸기잼, 포도잼, 땅콩잼이 아주아주 많이 있었어요~
2010.11.09 17:13:29 *.106.6.108
하하하~
2010.11.09 17:45:35 *.241.147.16
자~ 이제 잼있는 이야기 해주세요(2)
2010.11.10 13:05:17 *.208.219.251
2010.11.09 17:48:19 *.61.197.18
정형돈 버전)
자~ 당근도 있고
자~ 칼도 있고
여기~ 냄비도 있네
2010.11.09 19:26:13 *.146.198.190
댓글이 잼나네요 -_-b
2010.11.09 19:36:30 *.8.240.187
자~ 이제 잼있는 이야기 해주세요(3) ㅋㅋ
2010.11.10 13:05:42 *.208.219.251
2010.11.09 21:43:22 *.76.78.38
양키식 개그군요 ㅎㅎ
2010.11.10 08:42:21 *.146.15.39
미스터라디오를 들으셨군요 ㅎㅎㅎㅎ
2010.11.10 11:43:58 *.96.12.130
쪼꼬님.. 이런 분이셧ㅇ;;;
2010.11.11 13:05:06 *.197.73.164
난 빵터졌음 ㅋㅋㅋ
2015.02.17 12:19:38 *.181.6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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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는 아닌거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