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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남자친구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자쪽이라 어머니께서 궁합을 보셨는데 이것처럼 맞지않는 궁합은없다고...
이혼수가있고 여자가 맘고생이 심할거라고
남자쪽은 땡잡음거면 여자쪽은 땡잃는거라고
두군데가 그렇게 나와서 낙심하다가, 주의친구들이 그럼 궁합보고 살면 다 잘겠다?! 믿을거 못된다 사랑하면 무시해라 등등
그러길래 맘 다시 잡았는데
몇일전 지인분의 아는분을 잠깐뵜는데
제 얼굴에 이혼수가 있다네요
두둥..... 관상을 좀 보신답니다
결혼을 늦게하는게 좋다는데..
그래도 지금의 남자친구가 좋아서 결혼하면 팔자라네요 맘고생이 심할거라고 ㅜㅜ
연타맞아서 맘이 힘듭니다

혹시 헝글분들의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요?!
궁합안좋다는데 잘만살고있다!! 뭐 이런거?!ㅠㅠ
엮인글 :

오오

2011.01.14 11:07:33
*.98.90.151

음..글쓴이분께서 이혼을 부르는 관상인가보죠..

그런거 그닥 믿진않지만...

 

상대방으로 인해 그런결과가 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본인으로인해 상대방에게 그런 헤가되진않나 생각해보시면

좀더.그런게 신경이 덜쓰이지 않을까 합니다.

飛스Cat 

2011.01.14 11:14:42
*.86.155.40

사주, 궁합을 무시할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귀가 얇으면 무시할수 없죠...

엄석대

2011.01.14 11:17:42
*.161.97.4

그건 전적으로 님의 귀가 얼마나 얇은가에 달려있습니다.~~

간지꽃보드

2011.01.14 11:28:21
*.114.78.21

나를 믿느냐 남을 믿느냐

박안달

2011.01.14 11:39:35
*.103.138.184

제가 남자친구라면, (사주같은거 믿지 않는 제 입장에서는)

'우리의 믿음이 겨우 이런거에도 흔들릴 수 있는 정도였구나' 하고 몹시 실망할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은 그렇네요. 

 

ㅇㅇ

2011.01.14 11:41:20
*.217.77.53

그냥 사기꾼들의 개소리로 생각하십쇼~

 

 

i정욱

2011.01.14 12:15:03
*.2.154.177

결혼의 경우...중요하게 생각하시네요 특히 어른들!

R2D2_905111

2011.01.14 12:29:55
*.165.73.254

저도 그랬는데 무시했어요. 기분은 좀 찝찝해도 사랑의 힘으로,.,.

델모나코

2011.01.14 14:16:51
*.10.162.69

달나라 가는 시대에 무슨 개짖는 소리인지...

 

남자친구분 사랑하시고 가정 잘 꾸리실 마음이 있으시고 실제로 그렇게 노력할 자신 있으시면 결혼하는겁니다...

 

무슨 점쟁이들 개소리에 흔들리시는지.....

장센~+_+

2011.01.14 17:22:13
*.116.43.90

나쁜게 있다고 들었다면..  그게 현실이 되지 않게.. 더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요?

훗남

2011.01.14 17:26:20
*.115.124.230

점쟁이 말대로 됐다면 우리나라 에서 점본 사람들 전부 행복 해야지요 돈들어오는 부적쓴다고 다부자 되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에 휘둘릴 부모님이시면 설득하시기 더 편하실텐데....

훗남

2011.01.14 17:26:22
*.115.124.230

점쟁이 말대로 됐다면 우리나라 에서 점본 사람들 전부 행복 해야지요 돈들어오는 부적쓴다고 다부자 되는것도 아니고 그런거 에 휘둘릴 부모님이시면 설득하시기 더 편하실텐데....

앨리스양♥

2011.01.17 02:37:23
*.145.108.6

흠 점쟁이 자기죽을날짜모른다고하더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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