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남자친구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자쪽이라 어머니께서 궁합을 보셨는데 이것처럼 맞지않는 궁합은없다고...
이혼수가있고 여자가 맘고생이 심할거라고
남자쪽은 땡잡음거면 여자쪽은 땡잃는거라고
두군데가 그렇게 나와서 낙심하다가, 주의친구들이 그럼 궁합보고 살면 다 잘겠다?! 믿을거 못된다 사랑하면 무시해라 등등
그러길래 맘 다시 잡았는데
몇일전 지인분의 아는분을 잠깐뵜는데
제 얼굴에 이혼수가 있다네요
두둥..... 관상을 좀 보신답니다
결혼을 늦게하는게 좋다는데..
그래도 지금의 남자친구가 좋아서 결혼하면 팔자라네요 맘고생이 심할거라고 ㅜㅜ
연타맞아서 맘이 힘듭니다
혹시 헝글분들의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요?!
궁합안좋다는데 잘만살고있다!! 뭐 이런거?!ㅠㅠ
음..글쓴이분께서 이혼을 부르는 관상인가보죠..
그런거 그닥 믿진않지만...
상대방으로 인해 그런결과가 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본인으로인해 상대방에게 그런 헤가되진않나 생각해보시면
좀더.그런게 신경이 덜쓰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