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 태생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전부터 외국 생활 하다가 들어 왔는데요 경상도 전라도를 떠나서 김대중 숭배는 이해가 가지만 박정희 존경은 이해 안가네요... 멍청한 건지 더러운 건지 일제에 희생된 분들 배상금 꿀꺽 하고 남은 돈으로 재벌들 배 좀 불려줬다고 친일파를 존경하는건 웬 ㅄ짓인지
저는 충청도 출신입니다. 전라도분들이 개인대 개인으로 만나면 참 정도 많고 좋은데.. 정치에대한게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앞뒤안가리고 자기말만 강요하는 경향이 있죠.
사람은 자기가 겪지 않은 것은 잘 모르고 이해를 못하는게 당연한건데 전라도 사람들은 타인들을 이해시키려고 하지 않고 "너는 나으 적이여!" 하는 태도로 나오죠. '친구 아니면 적' 대상을 너무 단순하게 이분법적으로 봐요. 친구에게는 너무 잘해주지만 적은 얄짤없죠. 그런 태도때문에.. 친하다가도 별거 아닌 일에 갑자기 등을 돌리는 태도가 전라도출신들에게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배신을 잘한다는 말이 나오고 부모님 세대때부터 전라도 사람은 피하라는 말을 하는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저도 지역감정같은건 개나줘버려 했던 사람인데 선거때나 선거 결과에 대한 전라도 사람들의 태도를 보면 있던 정도 뚝 떨어져 버리더군요. 자신과 반대당 사람 지지하면 대놓고 인신공격 ,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사람 당선되면 민주주의는 죽었다는둥. 인터넷상에서도 다수의전라도 출신들이 활동중인데 딱보면 전라도인지 알 수 있어요. 그렇지만 전라도 출신이 아니라고 하죠.. 가끔 경상도 출신이라고 우기기도 하더만...
자신들에 대한 편견이 있더라도 자신들이 제대로 잘하면 점점 옅어지고 없어지는게 정상인데.. 자신들은 변하려 하지 않으면서 타시도사람들을 설득시키려고 하지 않고 강요만 하는게 못마땅합니다. 일방적인 강요만으로는 적을 만들지 자기 편을 만들 수 없거든요. 차라리 경상도 사람들처럼 자신과 의견 다르다 싶으면 그냥 입닫고 암말 안하는게 반감안키우고 더 좋은 방법.
김대중 숭배는 이해가 가지만 박정희 존경은 이해 안가네요... 멍청한 건지 더러운 건지 일제에 희생된 분들 배상금 꿀꺽 하고 남은 돈으로 재벌들 배 좀 불려줬다고 친일파를 존경하는건 웬 ㅄ짓인지 ====================================================================
설라디언이라는 말이 괜히 나왓겠습니까. 서울/경기땅 밟으면 면죄부를 얻는 말까지 생겼으니 말이죠. 고향을 숨기고 고향을 물어보면 왜 물어보냐고 반문하고 ^^ 김대중씨도 본적을 서울로 사용한 해프닝이 있었구요. 주민등록과 차량번호에서 본적과 지역을 없앤겄도 누구겠습니까^^ 피해의식을 극복하는 방법은 열심히 일하고 창의력을 발휘해서 떳떳한 대한민국인, 대한민국 기업을 만들면되는데 엉뚱하게 타지역 사람들 이간질하고 험담하고 하니까 전국적으로 기피의 대상이 되는거죠. 결혼정보회사에서 부모님들이 왜 기피지역으로 압도적으로 전라도 출신이겠습니까. 피해의식은 여러사람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전라도인의 인터넷에서 아무리 역공작을 펼쳐도 오프라인은 진실을 알고 있고 온라인에서도 전라도인의 패악상을 낱낱이 고발하고 있으니까요 ^^
부모님 모두 전라도 출신이고 저두 전라도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서울에 올라와 일하고 삽니다. 요즘 이런 지역감정을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두 가끔씩 내가 왜 김대중 노무현을 옹호하고 있나 누굴 위해 살고 있는지 헤깔릴때가 많습니다. 물론 제 고향을 비난하면 당연히 일차적으로 발끈하기는 하는데요..지나서 생각해보면 왜 그랬는지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구요. 쩝... 여하튼 잘 섞여서 삽시다
김대중이 전라도오면 신이고 우상이라고 누가 그러든가요?? 직접 봤나요?? 나이든 어른들이야 그럴지 모르지만 젊은이들 전부 그러하지는 않습니다 알지도 못하고 직접겪은거는 좆도 없으면서 꼭 홍어좆이네 이딴 더러운 말이나 쏟아내는 놈들이야 말로 병신중에 상병신이지.. 나도 고향 전라도지만 어려서 부산에서 생활하고 서울에서도 생활했지만 막상 경상도라고 전라도사람경계하고 배척하고 그런것 못받고 전라도서 경상도 사람이라고 죽일듯이 달려들지도 않습니다 물론 언어에 차이로 한번쯤은 더 쳐다보겠죠.. 꼭 몇몇의 상병신들이 홍어좆들 열폭하네 마네하고 하여튼 할일 없는놈들이 무슨 정치가 어쩌고 박정희가 어쩌고 김대중이 어쩌고 그럴시간에 돈이나 쳐 벌든가 나는 몇번을 읽고 읽어봐도 그냥 웃자고 풍자스럽게 사투리를 써서 했구만 아주 싸잡아서 병신짖을 하고 있네
정말 정신적인 병신들이 정말 많다는걸 오늘도 느끼네요. 헝글은 그래도 정치적인, 경제적인 생각들이 올바르고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작년부터인가 헝글도 쓰레기장이 돼어버린거 같아요. 어떤 지역에 대해 비하해서 극한 반응을 끌어들여서 이득을 보는 곳은 정치하는 놈들밖에 없더군요. 아니면 거기 기생해서 사는 기업가놈들. . . 그걸 모르고, 헝글에서까지 병신짓거리들을 하는 놈들을 보고 있노라니 참 정치가 썩긴 썩었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알바이든 정치성향이 강한놈들이건. . . 당신들이 하는짓이 니놈들한테 얼마나 이득이 될련지 모르지만, 정말 이런 헝글같이 취미생활하는 모임을 하는곳에서는 이성적으로 이야기 해라. 홍어x , 슨상 , 절라디언 이따위 말도 안되는 쓰레기 글들을 주둥이로 배설하지 말고. . .
1"너 어디 출신이냐?" 2"전라도" 1"전라도출신들은 피해의식 쩔어있어 보면" 2"그런거 없어" 1"아냐 있어. 뭐가 어쩌구~저쩌구~~~" 2"ㅡㅡ 그런거 없다니까" 1"정말 있다니까 김대중을 선생님이라고 신처럼 숭배한다면서? 하는게 김정일 숭배하도 있는거 같아" 2"옛날에 어땠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런거 없어 ㅡㅡ^ " 1"왜 없다고 그래. 전라도 사람들은 자기 고향인것도 숨기고 그러잖어." 2"그런거 없다니까!!! ㅡㅡ^ 자꾸 왜 그래!!!?" 1"왜 화를 내고 그래? 피해의식에 쩐 색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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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삼자 입장으로 느낀 바를 말하자면..
전라도에서 김대중과
경상도에서 박정희는
위상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경상도에서의 박정희가 존경이라면
전라도에서의 김대중은 숭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