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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성우 의무실 여신님이 이쁘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언젠간 의무실을 가볼테다" 라는 생각을 갖으면서 보드장을 다녓어용.
저의 주 베이스는 비발디..
비팍 테크노슬롭에서 고속카빙을 즐기던 도중...
로테이션을 잘 못줘서? 역엣지 먹었음..
그리고 1분정도 테크노 슬롭에 누워있다가 (펜스친 부분에 누워있었음 ㄷㄷ:)
아? 팔목이 상태가 안좋네... 하면서 순간 떠오른 생각이 의무실에 여신이 존재하더라 라는 기억이 나서 비팍 의무실을 갔츰.
긍데 왠걸... 제가 생각햇던 것 과는 달리 어느 나이드신 분께서 진료를 해주시더군요..(비팍 다니시는 분 들은 아실 듯?)
그래서 일단 파스 뿌리고 나왔는데 뭔가 좀 암울하더군요...
여신님이 계실 줄 알았는데....><; 순간 환상을 깸과 동시에 걍 카페에서 커피나 마시면서 시간을 때웟던 기억이 남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