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일인데도 그때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네요ㅎㅎ 무주가 베이스인지라 파크위치가 2대의 리프트지나가는 옆에 위치에 있는데 파크 들어가는입구가 가끔 급경사로 되어있어 들어가다보면 미끄러져 넘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한번은 들어가다 넘어졌는데 리프트위에서 큰소리로 웃는겁니다 그것도4명서ㅡㅡ 그냥웃는거라 비웃는거랑 들어보면 다들아시잖아요 4명다 옷도화려하고 신상으로 도배했더군요 그때저는 후질구리하게 입고 있어서 깔보지않았나 생각이듭니다 얼마나 열받았던지 진짜큰소리로 야이 XX넘들아!!실력있으면 내려와서 파크타자 얼마나 잘타는지 보자 처웃지말고 ㅎㅎ 얼마나 큰소리로애기했는지 모든사람이 절보더군요 그것도 주말에 ㅎㅎ 조용히 사라져가는넘들의뒷모습을 보고 씁씁했던기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결국 실력은 마일리지 한시즌 죽으라 파크타니 한바퀴돌더군요
이제는 결혼도 하고 40일된애도 있고해서 파크는 접지만 겁없던 몇년전이 그립네요 ㅎㅎ 다들 매너있고 안전한보딩 기원합니당
Ps 열심히 파크뛸때 렌탈분위기한분 속으로 얼마나 잘뛰겠어 하고 있었는데 젤로 큰킥커에서 3바퀴돌려주시는기억도 나네요ㅎㅎ
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