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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결혼해서 카드 통장 다뺐기고 사는 저로서는
어찌할까 고민중 이었는데..
마침 책상속에 7,8년쯤 전에 산 18k 금목걸이가 눈에 띄네요.....
그때 당시 50만원쯤 주고 샀는데 살때 매장 직원이 하던말이
이거 팔때는 절반가격밖에 안된다고 그랬었는데....
오늘 금방가서 시세를 알아보니 50만원 조금 넘네요....ㅎㅎㅎ
이걸루 40만원대 가방하나 질러주고 나머지는 스키장갈때 비상금 해야겠어요....
태어나서 아직까지 뭔가를 팔아본적이 없어서 좀 어색했지만, 그래도 와이프가 깜짝놀랄거를 생각하니 기쁘네요.
어~이 마눌.....임신해서 힘들텐데 그래도 가~끔 쿨하게 스키장 보내줘서 고마워
내 크리스마스 선물은 딱 세글자면 되...
' (스키장) 갔다와 '
크리스 마스 선물은
진심이 담긴...
뽀뽀...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