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물을 싫어 하는지라 수영은 전혀 할줄 모른체 살다가, 재 작년에 무릎 수술후에 수영을 첨 배웟다지요..
근데 물이 안좋은 건지 제 피부가 안좋은 건지 가슴에 뭐가 막 나더라구요.. 그래서 안다니다가 오랜만에 댕겨 왔습니다 ㅎㅎ
어제 상가집에서 4시까지 달린지라 많이 힘들더라는..간만에 가니깐 물이 좀 짜더라구요
수영장물도 쫌 흡입좀 하구 왔네여..
여름을 대비하야 바짝 운동도 좀 해야 겠습니당..수영장에 다니면 몸매 관리의 필요성을 많니 느끼거든요 ㅋㅋ 배고파서 뼈다귀 해장국이나 먹으러 왓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