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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비로거라 죄송요^^
백일 조금 지난 아기가 있는데,
분유탈때 지금까지는 수돗물 커피포트에 끓여서 먹였는데,
아무래도 수돗물보다 생수가 좋다고 하는데,
아기 키워보신 분들께서는
생수 끓여 분유타서 먹였나요?
아님 그냥 수돗물 끓여서 먹였나요?
마눌님과 언쟁(?) 중에 헝글에 글 남깁니다.
어느게 좋다가 아니라, 여러분들께서 어떻게 하신게 중요합니다^^
2011.02.15 22:51:28 *.58.23.230
가정에 따라 다르겠죠.
근데 많은 분들이 생수나 정수기물 끓여서 먹인다고 들었습니다.
2011.02.15 22:55:57 *.10.162.69
끓인 물이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습니다만....
첫째는 생수로 키웠죠...
둘째는 아마도 수돗물 끓여서..ㅎㅎ
2011.02.15 23:28:53 *.186.194.148
끓이지 않는다면 비슷비슷하게 더러울꺼에요....
수돗물은 관타고 오면서 더러워질테고요???
생수는 고발프로그램에서도 나온적있는데 일반세균도 바글바글하고 큰병을 일으킬수있는 세균도 많답니다..
중국에서도 세균많다고 안받아준다네요.. 생수가 수출이 안됨....
법이 개떡같아서 제제할수도 없고, 업자들도 돈만벌면 장땡이니 머...
끓이면 둘다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2011.02.15 23:33:59 *.187.2.245
생수 사서 끓여먹을바엔 이번 기회에 정수기 하나 장만하셔요 ~
2011.02.15 23:38:33 *.171.51.4
수돗물을 끓여먹는 것이 생수 먹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끓인 아리수가 끓이지 않은 생수보다 좋다는거죠 ^^
물로 석사취득한 형님 말씀;;;
2011.02.15 23:43:02 *.10.23.5
2011.02.16 00:10:13 *.171.51.4
생수는 끓이면 몸에 좋은 미생물(?)들이
모두 사망하신데요;;;
2011.02.16 01:28:08 *.149.56.65
위에 아마티님 말씀을 제가 어디서 들어본적이 있는듯;;
끊인 아리수가 끊이지 않은 생수보다 좋다는소문요~
2011.02.16 02:16:57 *.147.31.44
2011.02.16 08:18:59 *.18.89.33
전 첫째 둘째 끓인 생수 씁니다..
2011.02.16 09:02:21 *.117.27.253
아리수 끓여서 먹이고 있는 1인
2011.02.16 10:07:27 *.234.41.93
첫째때 어차피 끓인물이니 같을거다 생각해서 수돗물 끓인물로 분유타서 애 멕였는데, 소아과선생님이 생수끓여서 분유타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집이 엘리베이터 없는 4층이라 생수 사다 나르기 힘들어서 그냥 정수기설치해서 정수기물 끓여서 분유타서 멕입니다. 물 저장해서 정수하는 렌탈정수기도 못믿겠어서, 그냥 바로바로 수돗물 공급해서 정수해주는 정수기 설치해서 자가세척,필터교환 해주고 있는데 괜츈하네요.
2011.02.16 11:10:19 *.222.56.2
수돗물은 노후화된 수도관이 문제죠.
그래서 지역마다 편차가 있을겁니다.
그나마 정수기에 한표 행사합니다.
2011.02.16 11:14:42 *.187.180.110
정수기물받아서 한번끓여서 먹였습니다~
2011.02.16 11:38:29 *.135.241.174
처음엔 저렴한 일반 생수 사다가 일부 생수도 깨끗하지 못하다는 뉴스땜에
나중에는 비싼 삼다수 매주 사다가 끓였습니다.
2011.02.16 11:40:56 *.186.194.148
끓인 생수요^^
2011.02.16 15:04:07 *.93.6.204
생수먹어야죠,,!!
2011.02.16 18:53:10 *.136.149.71
수돗물이 생수보다 못할게 없습니다.
끓이면 둘 다 미생물 제거되구요.
그리고 '끊인'은 자른다는 뜻이지 열로 가열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2011.02.17 00:30:06 *.234.19.98
정수기... 끓인 물... ㅡ.ㅡㅋ
2011.02.18 17:59:28 *.255.194.2
정수기욤.... 정수기 없으면, 당연 끊여야 겠죵...
2011.03.12 21:44:53 *.69.198.185
아자아자~레벨업쫌만 하겠습니다~~~(__)
2016.03.11 16:22:18 *.36.150.197
가정에 따라 다르겠죠.
근데 많은 분들이 생수나 정수기물 끓여서 먹인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