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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힛-
자게 테러범 데양입미다.
요즘 이직 후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드라 자게에 뜸하디요~
그래서 다들 정신없지도 않고 신난건 아니디요~~?
흐음- 그나저나 주말저녁이라 그런지 자게가 조용하네요우~
전 간만에 집에서 컴터하며 밀린 일기를 작성중입니다요~
이번주에는 많은걸 잃었네요.
아이퐁도 잃었고요, 따뜻했던 마음도 잃었고요, 정신도 잃었고요-_-;;
허전하지만 그나마 바쁜 일상으로 그럭저럭 버텨내고 있답니다요.
안궁, 안물 이겠지만 혼자 투덜투덜 거려봅미다..
아아-
주말저녁인데 집에 있으려니 절대 좀이 쑤시지 않아요.
참말입니다.
이번주는 정말 질리도록 달려서 술 생각도 안들고요;;;;; (속병나서 죽을뻔;)
그냥저냥 엽떡에 매...맥주나 한모금 하고싶네요.(매...맥주는 수...술이 아니지...요!?)
아무쪼록 다들- 즐거운 주말저녁 보내시고효.
아참,
제 연락처 아시던 분들은 쪽지로 연락처좀 다시 보내주세요
휴대폰 백지화=_=
망글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