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집에와서 말리지 않으시나요??

현장에서 말릴려면 엄청 빡실텐데요...

에어건으로 싹 털어버림되요 아님 어차피 보드복도 눈땜에 살짝 젖어있는 상태일테니 걍 싸버리거나...전 락카 이용자라서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밑으로 패스!

에어건으로 큰 눈은 털고....보드백에 넣으면...물기가 마니 생기지 않습니다~~

1차 에어건

2차 환복시간때 잔여눈 녹이기

3차 장비는 수건으로 마무리, 젖은 옷은 팩킹

보통 에어건으로 큰눈털고 보드백에 넣으면 그리 많은 양의 물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비닐봉지에 담아 오세요 ㅎㅎ 전 그렇게 하는데..

에어건으로 1차로 최대한 눈 털어내고~

옷갈아입고 잠시 앉아 휴식하는 시간에 잔여 물기 말리면 거진 다말라요~

꼼꼼하게 얼음 알갱이 없도록 에어건으로 쏵~쏴주고 (너무 꼼꼼히 해서 제 뒤에 에어건 쏘시려는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 급한대로 휴지로라도 엣지 닦아 냅니다. 그래도 집에 가면 물기가 있더라구요. 다시 한번 마른 수건으로 꼼꼼히 닦아요~

저도 일차로 에어건 그리고 옷갈아입고 잠시 쉬는동안 얼음 녹이고(에어건으로 안없어지는 녀석들이 있더라고요 ㅜ) 삼차로 걸래로 툭툭 털어주네요 걸레라고해도 마른 수건이죠 뭐 ㅎㅎ

혹시 셔틀을 탄다면 냄시 안나는 것(장갑, 궁디보호대등)들은 바닥에 뭐 깔고 두세요.

바싹 마릅니다. ㅋ

전 사람이 몰리지 않는 날만 가기에.. 에어건 5개 이용해서 동시에 쏴서 최대한 깔끔하게 눈을 떨어냅니다. ㅋ

(리프트권 비용 가스비용으로 회수할 기세로...!!)

부츠도 한 발씩 올려서 가면서 최대한 떨군 후,

시간도 참 많이 걸리죠.

그런 다음 사물함(?)가서 열쇠로 보드백 꺼내서 데크를 넣어야되는데,

일단 엣지를 휴지로 2~3차례 돌려가면서 꼼꼼히 닦아줍니다!

(베이스도 대충 닦아주면 좋음.)

그리고 보드백에 넣죠.

솔직히 집에오면 보드백 열어보나요?아,,, 녹슬까봐 열어두긴 하지만 꺼내진 않죠. ㅋㅋ

장비 관리는 그 즉시 해줘야한다는.. 저 같은 게으름뱅이는... ㅎㅎ

그 외에 보호대는 중성세제(울전용)에 세탁도 해주고(물론 귀찮으니깐 가끔.. ㅋㅋ) 그럽니다.

에어건으로 눈털고

마른걸레 하나로 물기대충 닦고 보드백에 때려넣으면

집에 도착해서 백 열어보면 얼추 물기는 말라 있더군요...

꺼내서 하룻밤 말리면 겨울이라 건조해서 물기싹 빠져요...

가방에 넣어야 할때는 일찍 접고 데크 말리면서 쉽니다 수건도 하나 가지고 다니구요

보딩 후 에어건 + 보드백안에 가벼운 마른수건으로 엣지 부분 및 주요 물기제거 + 보드백안에 신문지 이 정도면 어느정도의 물기와 습기는 잡습니다. 이후 복귀 후 꺼내서 말리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