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좋지않은 일들로 인해 현재 카드연체가 160만원 정도 있습니다. 12/6일 결제일이었고 상환은 상황이 풀리는 2/15일경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단 연체된것이라 지난일은 되돌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만,
채무불이행자(예전 신불자)등록이 90일 이상이라고 알고있는데요 맞는지요..그렇다면 3/6일 부로 등록이 되는건가요?제가 통화가 안되어서 카드사에서 "31일부로 채권추심사이관예정"이라는 문자가 왔는데 덜컥하네요...이관 되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제가 알고있는 내용으로는 일단은 연체된 상황에서 90일 이내는 카드사관리든 추심사관리든 동일하다고 알고있는데 맞는지요...스스로 해결해야해서 돈빌릴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1.90일 이내이면 카드사 관리든 추심사관리든 동일한가요?
2.추심사 이관되면 어떻게 달라지나요?
추심사로 이관되어지면 카드사에서 말그대로 대행 업체로 수금업무를 이관하게 됩니다.
카드사의 독촉 시스템과는 다소 다릅니다.
정말 귀찮게 하루종일 전화에...급여압류한다는 경고문 회사로 발송하고 꽤 귀찮습니다.
그리고 추심사에 등록이 되면 향후 은행거래(대출,카드발급 등)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장기연체는 아직 아니시지만 단기 연체또한 은행전산상에 올라가 신용도에 많은 영향이 있습니다.
이미 60일이 다되어가는데 카드사 전산망,은행권 전산망에는 등록된 상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지인분을 통해서라도 빠른 해결을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