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운전석과 보조석의 레그룸까지 밀리지 않게 설계가 됩니다. 속도에 따라 차체가 찌그러지는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는데 엔진룸까지 밀리는데 대부분의 힘이 분산되어 소멸되게 하는거죠. 그 이상 밀리면 뭐 사람이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니 잘 찌그러지는게 좋은게 절대 아닙니다.
옆과 뒷자석도 같은 원리구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gm대우 차량 이 외에는 국산 차량은 80km/h 이상에서 대형 세단 할거 없이 운전석 밀어버리더군요...인터넷에 떠도는 막말로 그냥 쿠킹호일로 차 만들어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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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선에선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일부러 부숴지게 설계한답니다
부숴져야 안전하다 정도?? 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