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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중요한 고려 요소인가요?
갠적으로 단순교환 사고는 가격적인 매리트에서 괜찮은 것 같은데..
주행거리가 많으면 아무래도 피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10만km 이상 되는..)
그리고 연식짧고 주행거리 많은 차량과 연식은 오래되고 주행거리 짧은 차량 중 어떤게 좋은 선택일까요?
기준을 10만에 둔다면 같은 차라면 10만 넘은 차를 사겠습니다.
한번 물갈이(고장,부품 등) 한 차량이 오히려 어설프게 8만 탄 차량보다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지난번 차량 싼타페 22만 타고 팔았지만 쌩쌩 했습니다. 윗분말씀대로 부싱류에 문제가 발생되긴 했지만.. ㅋ
기본적으로 중고차는 일단 사면 일정금액 수리 또는 부품교환 금액이 들어갈거라 봅니다..^^~
차라는게 출고시엔 거의 동일한 상태로 나오겠지만
운전자에 따라 그이후론 아무리 주행거리 비슷하고 연식 비슷해도 모든면에서 차이가 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엔진 미션일단 제외하고 모든 부품엔 수명이 있습니다.
생각하신 예산에 맞춰 적당한 년식과 주행거리로 구하세요
이것저것 다 따지실려면 새차로 가는수밖엔 없습니다.
중고차라는게 적당한 가격에 그 가격에 딱 맞지는 않은것 같지만 대략 70~80%정도 만족하시면
그정도에서결정하는게 진리 입니다.
싸고 좋은 차는 절대 없습니다. 이말 꼭 명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