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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에 비해서 헝글은 여자사람이 많이 적은편이죠
눈팅하는 사람은 모르지만 활동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어요
모임에 여자 하나 나오면 우루루 달려들어서 피곤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서 스토킹하거나 심하게 들이대서 여자들이 정이 떨어져서 그런것이죠
여자가 적으니 여자들끼리 친해지기도 힘들고
남자를 만날려고 해도 안좋은 경험들만 쌓이니 만나기도 싫어요
보드커뮤니티인데 보드가 목적이 아니고 원나잇이 목적인 사람들 안 챙피하세요?
두어번 읽었는데도 뭔말인지 잘 이해가 안감
사람 사는 곳이 어디나 다 남녀가 존재한다면 그런 부류의 사람들도 섞여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성인군자라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절대 아니고 동호회든 헝글이든 다 큰 성인들이 모이는 건데 헝글모임이 무슨 청교도들 회합도 아니고 남녀교제는 절대안됨이라고 인위적으로 강제성을 부여하는게 오히려 더 웃긴겁니다.
서로 눈 맞아서 좋으면 둘이 그날 원나잇을 하던 투나잇을 하던 그건 그들의 자유죠.
다만 내가 찍은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호감을 보이고 둘이 짝이 된다면 심사가 뒤틀리긴 하겠네요. ㅎㅎ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범죄행위도 아닌데...싫으시면 그 모임을 안가시면 됩니다.
제 친구가 저랑 소주한잔 하면서 얘기해준건데 얼마 전에 초등학교 동창모임에 갔다왔답니다.
나이들이 좀 있어서 전부 결혼한 유부들이었는데 당연히 애들도 있구요.
거기서 글쓴이님 말한 그런 발정난 남녀들이 있어서 술김에 소리지르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적어도 바람 피고 싶으면 모르는 사람들끼리 해라라고 난리치고 나왔다고 하던데
유부들 모임에서도 저런 경우가 있습니다.
하물며 혈기왕성한 젊은 남녀가 모였는데 서로 한 순간의 육체적인 호감이던 정신적인 교감이던
본인들이 좋으면 그만인거 아니겠어요?
다만 가급적이면 이 사람, 저 사람 찔러보면서 모임에서 소문이 든다면 그것도 본인책임이니만큼
무슨 뒷말이 나오던 싸움이 나던 그것 역시 본인이 안고 가야 하는 몫이겠죠.
제가 성인군자라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절대 아니고 동호회든 헝글이든 다 큰 성인들이 모이는 건데 헝글모임이 무슨 청교도들 회합도 아니고 남녀교제는 절대안됨이라고 인위적으로 강제성을 부여하는게 오히려 더 웃긴겁니다.
서로 눈 맞아서 좋으면 둘이 그날 원나잇을 하던 투나잇을 하던 그건 그들의 자유죠.
다만 내가 찍은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호감을 보이고 둘이 짝이 된다면 심사가 뒤틀리긴 하겠네요. ㅎㅎ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범죄행위도 아닌데...싫으시면 그 모임을 안가시면 됩니다.
제 친구가 저랑 소주한잔 하면서 얘기해준건데 얼마 전에 초등학교 동창모임에 갔다왔답니다.
나이들이 좀 있어서 전부 결혼한 유부들이었는데 당연히 애들도 있구요.
거기서 글쓴이님 말한 그런 발정난 남녀들이 있어서 술김에 소리지르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적어도 바람 피고 싶으면 모르는 사람들끼리 해라라고 난리치고 나왔다고 하던데
유부들 모임에서도 저런 경우가 있습니다.
하물며 혈기왕성한 젊은 남녀가 모였는데 서로 한 순간의 육체적인 호감이던 정신적인 교감이던
본인들이 좋으면 그만인거 아니겠어요?
다만 가급적이면 이 사람, 저 사람 찔러보면서 모임에서 소문이 든다면 그것도 본인책임이니만큼
무슨 뒷말이 나오던 싸움이 나던 그것 역시 본인이 안고 가야 하는 몫이겠죠.
빵집아들
여자분을 만날때 원나잇이건 꾸준한관계건...다 때려치우고
원래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목적은 어차피 관계(번식)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물론...사랑이라는 알흠다운 매개체가 있지만...그 사랑이라는것도 남녀간의 관계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윤활제의 역할이 끝나고나면 식어버리죠.. 젊고 사랑할 때 팍팍나오는 사랑홀몬이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사라지는 것처럼. 왜나면 이미 번식에 성공했으니... 그러고나면
다른 밭을 찾아내서(당신의 정력이 아직 건재하다면) 다시 사랑홀몬을 만들어내고 씨를 뿌리고
뭐 이런거 아닌가요???
흠~~~ 아님말고 ㅋㅋㅋ
...사랑의 끝자락에서 서로에게 보내는 무한한 신뢰로 부부는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울엄마아빠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원래 남자가 여자를 만나는 목적은 어차피 관계(번식)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물론...사랑이라는 알흠다운 매개체가 있지만...그 사랑이라는것도 남녀간의 관계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윤활제의 역할이 끝나고나면 식어버리죠.. 젊고 사랑할 때 팍팍나오는 사랑홀몬이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난후 사라지는 것처럼. 왜나면 이미 번식에 성공했으니... 그러고나면
다른 밭을 찾아내서(당신의 정력이 아직 건재하다면) 다시 사랑홀몬을 만들어내고 씨를 뿌리고
뭐 이런거 아닌가요???
흠~~~ 아님말고 ㅋㅋㅋ
...사랑의 끝자락에서 서로에게 보내는 무한한 신뢰로 부부는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울엄마아빠 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 레이싱인라인이나 로드바이크 동호회 와보세요. 더 없어요. 아...눈물좀 닦고...ㅜㅜ
뭐...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은 아니고 소수 아닐까요?
비도 오는데 릴랙수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