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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한 누나한테 연락이왔어요~
근데 울고있드라구요~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까 우느라 말을 못하고 다시전화할게 하고 끊습니다~
넘 걱정이되서 다시 전화를 계속 하니까 안받고 톡으로 누나가 다시전화한다고 왔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연락이 되서 무슨일있냐고 물어보니~ 어떤 모르는 젊고 건장한 남자가 집앞에서 납치하려고 했다군요~
간신히 끌려가던거 뿌리쳐서 도망쳐서 나왔는데~ 죽여버린다고 흉기까지들고 위협까지 했다네요~ 역삼동근처임~
누나말로는 눈빛 말투이며 키도 185가넘는 엄청큰체격에 완젼 싸이코패스라는군요~ 누나가 차까지 도망쳐서 누나차까지
알았다고하더군요~ 너무놀래서 경찰에 신고도못하고 제가 얘기듣자마자 신고하라고해서 신고한상태~ 꼭 잡아냈음좋겠네요
쳐죽여버리고싶은심정입니다... 너무 충격이 큰듯하네요~ 그것도 어제 초저녁에 있었던 일이라고하네요~
CCTV로 잡아냈음 좋겠습니다....여성분들 밤길 항상조심하세요~ 그리고 그런일 비슷한경우라도 당하시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되
는게 맞습니다~ 놀래도 근처에 도움을 요청하고~ 물론 너무 놀래서 그누나처럼 혼자 꽁하고 있을수도있지만 그러면안되요~ 바로바
로 신고해야 경찰도 잡는데 더수월할겁니다~ 정말 조심하세요다들 ㅠㅠ
누나분은 어서 안정 찾으셨으면 좋겠네요~